야구에서 주루 방해는 주자가 베이스를 안전하게 도달하거나 주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비 선수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방해를 받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자가 수비 선수와의 충돌이나 수비 선수의 불필요한 신체 접촉으로 인해 주루가 방해받았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루 방해가 발생했을 때 주자는 일반적으로 원래 의도했던 베이스로 안전하게 도달한 것으로 간주되며, 심판은 주자의 의도된 진루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상황에서 주루 방해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루 방해 여부는 규칙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심판의 판단에 의해 결정됩니다.
심판은 주루 방해가 실제로 발생했는지 여부와, 주자가 방해 없이 어떤 베이스까지 도달할 수 있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심판의 판단은 주관적인 요소가 포함될 수 있지만, 대개는 규칙과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주루 방해가 명확히 정의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심판의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주루 방해는 명확한 규칙이 존재하더라도 심판의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역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주루 방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모든 상황에서 반드시 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은 아니며, 심판의 판단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주루 방해가 인정되지 않아 주자가 아웃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루 방해 판정은 경기의 중요한 순간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