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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앤토니오 루비오(Marco Antoni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의 '총독'이 된다" 워싱턴 포스트지 보도입니다.
"마르코 앤토니오 루비오(Marco Antoni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의 '총독'이 된다"
"마르코 앤토니오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의 '총독'이 된다"는 4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워싱턴 포스트지'의 보도와 함게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언론들이 해당 내용을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습니다.
총독(總督)의 의미는 광의적으로 동/서양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작위 또는 임명직으로서 위치이지만, 주로 서양 특히 영국에서 유래된 흐름인 제국주의 방식은, 본토 왕으로부터 대리 받은 자격으로 식민지를 통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사례입니다.
따라서 미국 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한 루비오 국무장관의 총독 의미 또한,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로 베네수엘라를 잠정적으로 지배 관리 한다는 의미도 포함되고, 그 주된 객체는 "베네수엘라 원유(석유)"라고 봐야 하는 합리적 근거가 생기게 됩니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축출 과정의 '핵심 기획자'로 알려졌던 루비오 국무장관이 '총독'으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현재 21세기에도 버젓이 식민지 지배적 방법으로 약소국 정치권력의 부패와 부정 그리고 마약 등의 범죄적 행태에 대응하는 형태로 국가 자체의 리더인 대통령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마두로 대통령이 국영 석유기업(PDVSA)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하여 막대한 자금을 빼돌리고, 선거 조작과 사법부 장악 및 언론 탄압 등의 부정 부패 불법적 방법으로 권력을 유지한 행태에 마약까지 밀수하는 상황으로 미국은 마두로 대통령 축출을 직접 군사 강제력을 동원하는 정당성으로 내보이고 있지만, 약소국으로서 자국민들의 민주주의적 해결 방식을 기대하기 어려운 베네수엘라의 국가적 특성과 국민성 등도 감안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에 더하여 베네수엘라의 엄청난 원유 매장량에 의한 석유 활용성 등도 미국을 움직이게 한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비교해볼 수 있는 것이, 불과 3년 ~ 1년여 전까지 대한민국의 상황도 베네수엘라 상황과 유사한 부분이 있었고, 국가 위기적 상황까지 봉착했어도,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움직이고 희망하고 직접 제시했던 'K- 민주주의'가 대대적으로 작동하면서 외세의 개입 및 영향력을 차단하며 대한민국의 자주적 해결 흐름으로 가고 있고, 이는 매우 크고 깊은 의미를 보여줍니다.
한일합방이 일어난지 116년이 지난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60~70%는 위기 상황에서 항상 자주적 국가 정상화를 위한 k-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움직이며 위대한 국민의 역사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베네수엘라의 예를 보면서 아직도 초강대국(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의해서 횡행(橫行) 되어지는 힘의 논리로 인하여 국가의 핵심인 국민, 주권, 영토의 자주적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지거나 없는 국가들이 왜 항상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식민지화"로 지배를 당하는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류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그 어떤 곳도, 잘못된 판단과 의도적 악행과 부정/부패는 일어날 수 있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힘은 민주주의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는 국민들의 위기 대처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실체적으로 작동하여 그에 따른 '집단 지성'이 제대로 구성되고 소통 및 결집 되어, 국민이 의도한 영향력인 "민심"을 형성하여 온전히 국가의 정치 권력에 제대로 전달되어 확실한 효능감을 낼 수 있을 때에 그 국가는 강대국의 지배적 이용을 당하지 않을 수 있으며, 부정과 부패와 불법에 찌든 정치권력을 견제하는 가장 강력한 민주주의의 권력 근간으로서의 국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통한 가장 강력한 힘의 형성은, "국민"과 "역사의 교훈적 경험", "죽은 자들이 산 자들을 위해서 준비하고 안배해 놓은 강력한 정서적 함의와 그에 따르는 집단 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국가에서 나타나는 강력한 국민들의 힘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평소 느끼고 계신가요? 나도 모르게 형성되어 있는 이런 잠재의식과 정서가 k-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점을 왜 가볍게 치부하고 비하하며 오히려 그렇게 형성된 국가 체계와 이점을 엄청나게 누리는 기득권들이 철없는 극단주위자들을 부추기며 자신들의 안위와 이득에만 골몰하고 있을까요?
이런 현상들에 눈 감고 귀 닫으며 관심 없다고 하는 무관심들이 많아진다면 베네수엘라 꼴 나거나, 과거 일제의 식민지배나 6, 25 전쟁, 윤석열 정권 같은 상황을 맞이하며 미국이나 강대국들의 정치/경제적 식민지화가 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