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부모님과 더 이상 속마음을 나누고 싶지 않게 되었나요?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부모님과 더 이상 속마음을 나누고 싶지 않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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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부모님과 더 이상 속마음을 나누고 싶지 않게 되었나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Phu665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저는 대학졸업 이후 에 그랫던 적이 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Phu665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제가 자좀심이 좀 쎄서 자와 생각이 조금 다르다면 방어적이고 합리화 먼저 했던거 같아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Phu665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님이 Phu6658님의 질문을 질문 꼭대기로 올렸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Phu665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어릴적 짧은 생각으로는 부모님이 제 고통을 아무것도 아닌 양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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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점
본문 48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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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은
부모님과 마음을 터놓고 공감하며 소통할수 있게되었지만
저도 성장기
특히나 청소년기에는 부모님과 대화하기가
엄청 껄끄러웠습니다.
이유인 즉슨
저의 힘든이야기나 어려운 마음을 터놓으면
항상 부모님의 반응은
"살면서 그정도는 아무것도아냐~"
라는 식이여서
마치 제 힘듦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양 말씀하셔서
그게 기분상했던것 같아요
실제로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 해보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걸 깨달았지만요.
그때는 한창 철없고 뭘 모르던 시절이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33 점
본문 20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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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란것도 그렇듯이 이 사람이 부모 이전에 한 인격체로써 바뀌지 않을것이다 라는것이 눈에 보였을때 였던것 같습니다. 희망이 보여야 동기가 되듯 인간관계도 그러하다 생각하는데 대화가 통하지 않거나 서로 충족 시켜줘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바뀌지 않아 포기하게 된것 같습니다
33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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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5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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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을 털어놨을 때 돌아오는 건 공감이 아니라 날 선 조언이나 비난이었던 순간들 때문인 것 같아요.
가장 믿는 분들이기에 큰 용기를 내어 힘들다고 말했는데, "너만 힘드냐", "다들 그렇게 산다"라며 제 아픔을 사소하게 치부해버리는 걸 경험하면서 입을 닫게 된 거죠. 내 고민이 부모님께는 고쳐야 할 '문제'로만 취급받거나, 나중에 저를 공격하는 '약점'이 되는 걸 보면서 "아, 그냥 혼자 삼키는 게 훨씬 속 편하겠구나"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내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더 이상 상처받지 않으려고 벽을 쌓게 된 셈이죠.
23 점
본문 224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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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부모님과 속마음을 덜 나누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 괜히 더 걱정을 드리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취업이나 돈처럼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하면 오히려 마음이 더 무거워지실 것 같았고, 어릴 때부터 가정의 상황을 보며 독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다 보니 스스로 해결하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부모님과의 거리감 때문이라기보다는, 제 몫의 고민은 제가 감당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게 된 변화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18 점
본문 19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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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간은 정말 특수한 관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인간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일들을 함께 겪다보면, 부모 자식간에도 정말 많은 갈등과 오해가 쌓일 때가 있는데 그 갈등에서 "나는 너의 부모니까 이래야하고, 너는 나의 자식이니까 이렇게 행동해야해, 그리고 이 결정을 따라야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속에 있는 진정한 마음을 꺼내기 힘들어 진 것 같습니다. 또 처음 진심으로 꺼냈든 속마음과 욕구에 대해서 반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예를 들어 장래 희망이나 자식 본인의 꿈이야기를 했을 때 "안돼",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 등 응원의 메세지가 아닌 그 꿈과 욕구를 차단하는 말을 들었을 때 속마음을 더더욱 터 놓기 어려워 진 것 같네요.
17 점
본문 28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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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 이후에 사회에 나가는 그런시기에 한 1년간 대화를 하지 않았어요
배움을통해 자유롭게 배우고 세상을 경험하고 싶었지만 졸업 전까지는 응원을 해주었지만 사회에 나오는 시기에 회사에 취업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셔서 갈등을 많이 생겼어요
17 점
본문 10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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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가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물리적으로 떨어져 지내다 보니 제 생활과 생각이 많이 달라졌고,
예전처럼 모든 걸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무언가 고민을 말하면
공감보다는 걱정이나 조언, 비교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그럴수록 제 선택이 틀린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속마음은 스스로 정리하고,
부모님과는 안부나 필요한 이야기만 나누게 됐습니다.
미워서라기보다는 제 마음을 지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생긴 거리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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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5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