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평생 제일 듣기 언잖은 말?
제가 평생 제일 듣기 언잖은 말은요!
회사 동료를 소개 시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
내 밑에 있는 사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꼴불견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같은 우리 회사 직원
우리 같이 일하는 사람
이런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시건방진 짜식!
이런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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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평생 제일 듣기 언잖은 말은요!
회사 동료를 소개 시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
내 밑에 있는 사람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꼴불견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같은 우리 회사 직원
우리 같이 일하는 사람
이런게 정상 아닌가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시건방진 짜식!
이런 싸가지!!
제가 당사자가 아닌데도 귀에 들릴 때 있죠? 예식장에서 서로 소개 시 듣게 되면 저 놈 참 우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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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저라도 기분이 나쁠 것 같네요 ㅠㅠ
좋은 다른 말로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굳이 기분 나쁘게 하는 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인성이 아쉬운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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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3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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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90 자
답변 채택률 18% 3
작성자님이 정상입니다.
동료를 소개시 내 밑에있는 사람이라 하면
소개를 하는사람이 동료를 하대한다고 생각할뿐만 아니라
소개받는 사람또한 자기보다 밑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것입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 같은 우리 회사 직원, 우리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 말하는 작성자님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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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6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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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표현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것은 전혀 비정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요즘 조직 문화와 사람에 대한 인식을 고려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내 밑에서 일하는 사람”, “내 밑에 있는 사람”이라는 말에는 의도와 상관없이 위계와 소유의 뉘앙스가 담기기 쉽고, 듣는 사람이나 제삼자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일하고 있음에도 누군가는 위에 있고 누군가는 아래에 있다는 식의 표현은 관계를 단순한 상하 구조로 고정시켜 버립니다.
반대로 “같이 일하는 사람”, “같은 회사 직원”, “우리 팀 사람”이라는 표현은 상대를 동등한 구성원으로 존중하는 느낌을 줍니다. 실제로 업무는 혼자서 완성되는 경우보다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더 현실에 가깝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말은 생각을 드러내고, 생각은 태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떤 표현을 쓰느냐는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런 말에 거부감을 느끼는 본인의 감수성은 과민하거나 이상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기준이 분명하다는 의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조직 안에서도 서로를 어떻게 부르느냐는 그 문화의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불편함을 느끼는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그런 감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스스로 존중하셔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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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2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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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나에도 그 사람의 태도와 가치관이 묻어나니까,
내 밑 이런 표현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 같아도요
같이 일하는 동료를 위아래 구분없이 존중하는 표현이 훨씬 자연스럽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말투에서 이미 위계 의식이 느껴지면 협업에도 부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 사람 챙기고 서로 도와주고 하는 게 덕이지 않을까~
분명 나중에 뿌린대로 거둘거니 힘내셔요
짜증 나는 게 정상이고, 이런 생각을 가진 것 자체가 싸가지 없는 게 아니라 감각이 있으신 거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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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8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