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험 칠 때 미역국 먹는 것이 뇌과학적이라고?
"시험 칠 때 미역국 먹지 말라!" 의학적으로 진실일까요?
보통 시험치는 당일에 미역국 먹으면 시험에 떨어진다고 먹지 말라는 것이 한국의 정서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2025년 6월에 교수 시험 칠 때 점심으로 미역국이 나왔어요. -.-:
저는 속으로 미역국 먹고 떨어지면 되겠군 했어요.^^(아이러니하게도 별로 안돼고 싶었어요.)
응시생 중에 호불호가 완전 엇갈렸는데요, 어떤 사람은 안 먹기도 하고...
당시 1시 넘어서 점심이 나왔고 새벽 4시에 기상해서 시험 치러 왔기에 오후 시험도 남았고 해서 미역국을 안 먹을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다들 먹고 시험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메뉴 고르는 센스 없다고 중얼중얼 말이 많았죠.
저는 당시 무탄고지 식이 요법 중이어서 밥은 안 먹고 미역국과 육류 반찬 위주로 먹고 나머지는 남겼죠.
공통 메뉴가 미역국이나 미역국 먹고도 합격할 사람은 합격했고, 떨어질 사람은 떨어졌죠!
미역국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보시나요?
그런데 최근 기능의학 공부한 내용 중에 요오드 성분이 기억력을 좋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미역국을 먹으면 기억력이 좋아지게 되는 것이죠?
오후 6시까지 실기 시험까지 쳤었는데, 되짚어 생각해보니 아마 미역국이 체력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오후 4시 넘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했거든요.
완전 뇌가 탈진 되는 상황이었으니까요.
무엇이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 결과를 낳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 결과를 낳습니다.
그래도 미역국에는 뇌과학이 숨어 있어요.
여러분은 시험 당일에 미역국이 아침이나 점심 메뉴로 나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전에는 몰라도 앞으로는 어떻게 미역국을 대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