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1살이 된 연기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유명한 배우는 아니기 때문에 무명배우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저는 어렸을 때 크게 꿈이 없어서 그냥 남들하는 공부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수능 점수에 맞춰서 인서울권 미디어 학과에 진학을 했습니다.
대학 생활을 1년동안 하면서 내가 이 미디어 분야를 평생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처음하게됩니다. 내가 좋아해서가 아닌 단순히 성적에 맞는 학과에 진학을 한 것이였기에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결국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기로 결정을 하고 휴학을 합니다.
정말 다양한 것들을 배워보고 경험해보는 와중에 연기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학교에 있는 영화과로 과를 전과해서 연기를 더욱 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현재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제 자리에서 꾸준히 작품을 찍고 연기 연습도하고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그 10년동안 저도 중간중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연기라는 직업 특성 상 돈을 크게 벌지도 안정적이게 벌지도 못하기 때문에 포기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그 고민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이겨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현 시점에서 제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 이러한 고민들을 한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고민이 들어도 금방 이겨내고 내가 하고 싶은 연기에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였다는 생각이 들어 깊게 고민한 시간들이 당연하다고 느껴지면서도 후회가 됩니다.
작성자분께서는 저보다 훨씬 긍정적인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래도 하고 싶으신게 있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니깐요.
사회복지사에 대해 저는 잘 모르지만 작성자 본인께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고민은 할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민을 깊게하는 순간 고민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많아지고 고민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저처럼 고민의 늪에 빠진 시간들에 대한 후회가 생길 것이구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지금 당장 도전하세요
작성자 분의 1분1초는 너무나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