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기장판 사용시 전자파는 얼마나 되나요? 몸에 해로울 정도인가요?
전기장판 사용시 전자파는 얼마나 되나요? 몸에 해로울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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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장판 사용시 전자파는 얼마나 되나요? 몸에 해로울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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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을 사용할 때 전자파가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몸에 해로운 수준인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전기장판의 전자파는 인체에 해로울 정도로 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용 방식에 따라 노출을 더 줄일 수는 있습니다.
먼저 전기장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우리가 흔히 걱정하는 방사선이나 고주파가 아니라, 극저주파(ELF) 전자파에 해당합니다. 이는 헤어드라이어, 전기밥솥, 전기히터 등 일상 가전제품에서도 발생하는 종류의 전자파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장판은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을 통과해야만 출시되며, 대부분 기준치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관리됩니다.
실제 측정 결과를 보면, 전기장판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자기장은 국제 기준(ICNIRP)의 허용치보다 매우 낮은 수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단기간이나 일반적인 사용으로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준다고 볼 근거는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특히 “전자파 때문에 바로 질병이 생긴다”는 식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전기장판은 몸과 밀착해서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불안하다면 노출을 최소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지 않기, 잠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뒤, 수면 중에는 끄거나 약하게 유지하기, 몸과 장판 사이에 얇은 이불을 한 겹 깔아 직접 접촉 줄이기, 전자파 차단·저감 인증 제품 선택하기, 같은 방법만으로도 체감 노출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파보다 더 현실적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저온 화상과 피부 건조입니다. 전기장판을 장시간 고온으로 사용할 경우, 전자파보다 오히려 피부 손상이나 혈액순환 저하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전기장판의 전자파는 기준 내에서 관리되고 있어 과도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올바른 사용 습관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자파보다도 “어떻게, 얼마나 오래 쓰느냐”가 건강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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