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장을 보러가면 항상 계획보다 많이 사게 되네요...
필요한 것만 사려고 해도 결국 장바구니는 가득 차있네요.. 어떤 심리적인 요인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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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필요한 것만 사려고 해도 결국 장바구니는 가득 차있네요.. 어떤 심리적인 요인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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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만 사려고 해도 결국 장바구니가 가득 차는 현상은 견물생심(見物生心)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건을 보면 그것을 갖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기 때문입니다.
장바구니가 가득 차는 주된 심리적 요인은 아래 중에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오늘 참기름과 케찹만 사러 간다고 해놓고는 장바구니 한 가득 견물생심을 담아오셨습니다.
매장 진열이나 온라인 쇼핑몰의 추천 상품 등 눈앞에 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이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당초 구매 계획에 없던 물건에 대한 즉각적인 소유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 '할인할 때 사야 이득이다' 같은 생각이 들면서, 안 사면 손해다라는 심리가 작동합니다.
너무 많은 선택지 속에서 고민하다 보면, 결국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은' 심리적 혼란을 겪으며 계획보다 더 많은 물건을 담게 됩니다.
머리로는 필요한 것만 사려 하지만, 눈앞에 놓인 물건들이 감정적인 구매 욕구를 자극하여 결국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항상 필요한 물품을 종이에 적어서 종이에 적힌 물품만 사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지 않는 물품이 있는 곳으로는 시선도 주지 말고 발길도 주지 말아야 충동구매를 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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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완전 공감이에요 ㅠㅠ 저도 장 보러 가면 꼭 그랬어요…
배고픈 상태로 가면 판단력이 확 떨어져서, 당장 눈에 보이는 게 다 필요해 보이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이건 언젠간 쓰겠지” 하는 미래의 나에 대한 과신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매대 배치나 할인 문구도 계속 자극 주니까, 계획했던 거 말고도 하나씩 집다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
그래서 요즘은 아예 메모해둔 것만 보고 빨리 나오는 편인데, 그래도 가끔은 실패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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