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승인이 떨어지면서 이제 우리도 당당하게 핵잠수함을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산안창호급 만들던 실력이면 금방 만들 것 같기도 한데, 원자로 탑재하고 테스트하려면 시간이 꽤 걸릴 것 같기도 하고요. 밀리터리 고수님들이 보시기에, 대한민국 제1호 핵잠수함이 바다에 뜨는 건(진수식) 몇 년도로 예상하시나요? 2030년 전에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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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내포호두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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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천사구름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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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조사해보고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2030년 전 ‘진수식’은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보긴 어렵고, 실전 배치는 그 이후가 현실적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도산안창호급(3,000톤급)을 자체 설계,건조한 경험, AIP 운용 기술, 조선소 인프라만 놓고 보면 선체,체계 통합 능력은 이미 핵잠수함 문턱에 와 있는 건 맞습니다. 문제는 원자로라고 하는데요. 소형 원자로 설계, 방사선 차폐, 냉각.안전 계통, 승조원 운용 기준까지 모두 새로 검증해야 하고, 이 과정은 기술보다 ‘검증 시간’이 더 걸립니다. 미국·영국·프랑스도 초도 핵잠수함은 설계부터 취역까지 10년 안팎이 소요됐습니다.
실전 배치는 더 보수적으로 봐야하죠. 진수 후 원자로 임계 시험, 해상 시운전, 소음-안전성 검증, 승조원 훈련까지 감안하면 최소 3~5년은 추가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국내 기술로 건조한 대한민국 1호 핵잠수함의 실전 배치는 현실적으로 2035년 전후, 빠르면 2034년쯤이 가장 설득력 있는 전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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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0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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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천사전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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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급 설계를 기반으로 핵 추진 체계를 이식한다고 가정했을 때, 설계 변경에만 최소 3년에서 5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후 건조에 일반적으로 약 5년정도 걸릴거니까 각종 테스트를 거쳐 진수식을 하기까지는 아무리 빨라도 2030년대 초반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항상 그보다 빨리 이뤄냈죠 화이팅
6 점
본문 13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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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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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은 설계만 하는 게 아니라 원자로 설치, 안전 테스트, 바다 시험까지 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기술이 있어도 핵잠 기술은 일반 잠수함과 달리 훨씬 까다로워요.
보통 5~10년 정도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2030년 전에 바다에 뜰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결국 안전과 시험 결과에 따라 일정이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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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45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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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알통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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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의 개발과 건조는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대한민국이 핵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기술적, 정치적, 경제적 요인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핵잠수함에 필요한 원자로를 개발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잠수함 기술을 기반으로 하더라도, 핵잠수함의 설계와 건조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제시할 것입니다.
핵잠수함 건조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제 사회와의 협력 및 규제 준수를 필요로 합니다. 미국의 승인이 있는 상황에서도, 한국은 비확산 조약 등을 준수해야 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자로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테스트는 필수적이며, 이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을 요구합니다.
과거의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개발 경험이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핵잠수함은 전혀 다른 수준의 기술적 복잡성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핵잠수함의 진수식이 2030년 이전에 가능할지는 확실히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대규모 군사 프로젝트는 초기 예측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2030년 전후로 첫 번째 핵잠수함이 진수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는 많은 변수가 관여하는 문제라서 정확한 시점을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