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룰렛 돌리다가 문득 ...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 라는 표현이 떠 올랐습니다... 저도 모르게 쓰고 있었는데요 ... 이말은 속담인가요 ? 아니면 은어인가요??
오늘 룰렛 돌리다가 문득 ...
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 라는 표현이 떠 올랐습니다...
처음에 10000알 당첨 되어서
2025년 마지막이 좋네 ~!! 이러고 시작했는데
그 다음부터 연속 꽝이 3번 나와서 ...
저도 모르게 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 ... 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표현이 꽤 거칠어 보여서 ...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속담인지 ...은어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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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웃고가요
억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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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천사억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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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 은근히 많이 쓰이죠 ^^
우리 속담에 있는 표현 맞아요 !
원래 있는 속담은 첫 끝발이 개끝발이다이고 의미는 시작할 때 잘 나간다고 끝까지 잘 되는 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초반 운이나 기세는 믿을 게 못 된다는 말이에요.
요즘 쓰는 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는 이 속담을 일상 말투로 풀어서 쓰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전적인 속담에서 파생된 표현이고요. 은어라기보다는 속담을 살짝 비튼 구어체 표현에 더 가깝습니다. 무심코 쓰게 되는 이유도 상황에 딱 맞게 감정이 전달돼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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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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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끝발이 개 끝발이네”라는 표현은 전통적인 속담은 아니고, 구어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쓰이는 은어적 표현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끝발”은 어떤 일의 초반이나 후반에 작용하는 운이나 기세를 뜻하는 말로, “초반 운”, “마무리 운” 정도의 의미로 자주 쓰입니다.
다만 그 앞에 붙은 표현은 욕설을 강화하는 기능을 하면서, 기대와 달리 결과가 좋지 않을 때의 허탈함이나 짜증을 강하게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좋은 결과가 나와서 흐름이 좋을 것이라 기대했는데, 이후 연속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자 “처음 운이 전부였구나” 혹은 “초반이 다였네”라는 심정을 거칠게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해당 표현은 문헌에 기록된 속담이나 관용구라기보다는, 일상 대화 속에서 감정을 즉각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말입니다. 그래서 친한 사이에서는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공개적인 글이나 지식 플랫폼에서는 다소 거칠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같은 의미를 부드럽게 표현하고 싶다면 “초반 운이 다였나 봅니다”, “시작이 전부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흐름만 좋았던 것 같네요” 정도로 바꿔 쓰는 것이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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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알통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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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라는 표현은 속담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은어에 가깝습니다.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처음에 잘 나가다가 점점 상황이 나빠지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사용됩니다. "첫 끝발이 개 끝발"이라는 말은 처음에는 잘 되는 것 같다가 나중에 가서는 별로 좋지 않다는 의미로, 일종의 경고나 조언처럼 쓰이기도 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일상적인 대화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며, 특히 게임이나 도박 같은 상황에서 처음에는 운이 좋다가 나중에 운이 안 좋게 변할 때 자주 나옵니다. 다만, 언어의 성격상 다소 거칠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언어는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의미로 사용되거나, 새로운 표현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첫 끝발이 개 끝발이네" 같은 표현은 한정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특정 집단 내에서만 통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표현은 속담보다는 특정한 상황에서의 감정을 표현하는 일종의 문화적 산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