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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카이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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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마세요

공용 화장실에 가면 이따금씩 볼 수 있는 문구입니다

전 반골기질이 있어서 휴지르를 괜히 더 변기에 넣고 싶어지는데요


아무리 휴지통을 준비해 놓아도 변기에 넣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우리는 왜 하지 말라는 것에 더 꽂힐까요?

흡연금지

들어가지 마시오

큰소리로 떠들지 마시오

사진촬영을 금합니다

잔디밭에 앉지 마시오


뇌는 부정형으로 명령할 수 없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스키선수가 눈산으로 내려오다가

나무가 정 가운데 있어서

피해야지 박지 말아야지 생각을 계속했더니

몸이 더 반응해서 그 나무와 충돌했다고 합니다

차라리 저 빈공간으로 통과하자 저리로 꼭 들어가자 했으면 몸고 그렇게 반응해사 다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나요?

이런 인간의 모습은 무엇에서 비롯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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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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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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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오즈아이

    답변 채택률  29%DotDotEye 2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행동은


사람이 평소에 자주하던 행동이 습관처럼 나와서 그런것 아닐 까


생각되어 집니다. 보통 흡연금지 ...들어가지 마시오 ...큰 소리로 떠들지 마시오...


사진촬영을 금합니다... 잔디밭에 앉지 마시오 ... 이런 푯말들이 붙는 경우는


그 곳에서 평소에 사람들이 그 행동을 자주 하기 때문에 분명히 푯말을


붙혀 놓은 것인데 ...사람들은 평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푯말이


붙어 있어도 ....습관처럼 행동이 먼저 나가는게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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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3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명령에 반발심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 심리적, 사회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인간의 심리 구조상 금지된 것을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금단의 열매' 효과로 불리기도 하며, 금지된 것이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인간의 본성에는 자유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어떤 행동을 금지하면, 그 금지 자체가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처럼 느껴져 반발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자율성에 대한 갈망으로, 특히 반골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셋째로, 부정적인 명령은 사람의 뇌가 긍정적인 명령보다 더 복잡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즉, "하지 마라"는 명령을 긍정적인 행동으로 바꾸어 이해해야 하므로, 오히려 그 행동을 더 의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변기에 휴지를 넣지 마세요"라는 문구보다는 "휴지는 휴지통에 버려 주세요"라는 긍정적인 문구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또는 문화적 요인도 이러한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문화에서는 규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시되는 반면, 다른 문화에서는 개인의 자유가 더 강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들은 개인이 규칙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이 금지된 것에 끌리는 이유는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면, 보다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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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채과장

    답변 채택률  19%DotDotEye 2

저는 오히려 하지 말라는 건 잘 안 하는 편이에요 ㅎㅎ

괜히 했다가 제가 피해 보거나, 나중에 귀찮아질 게 뻔해서요. 반골기질보다는 귀찮음이 더 큰 타입인 것 같아요.


근데 왜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 사람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그게 단순한 반항이라기보다는 통제받고 있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아요. 인간은 기본적으로 선택권을 빼앗기는 걸 싫어하잖아요. “하지 마”라는 말이 규칙 전달이라기보다, 자유를 제한하는 명령처럼 들리면 괜히 더 의식하게 되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뇌는 부정형을 잘 처리 못해서, ‘하지 마시오’가 오히려 그 행동을 떠올리게 만드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고요.


결국 이건 이기심이라기보다는, 인간이 가진 자율성에 대한 본능적인 반응 아닐까 싶어요. 다만 그 본능을 그대로 따르느냐, 아니면 손해 계산하고 멈추느냐의 차이겠죠. 저는 후자인 쪽이라… 그냥 안 하고 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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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ygblove778

    답변 채택률  20%DotDotEye 1

카이라바님 맞아요~~들어가지마시오 그럼 호기심에들어가고싶고요 그리고누가현관문을 똑똑거려도 궁금해서 열어보면 없어요 ㅋㅋㅋ어렸을때 엄마가그러잔아요 함부로 열어주면안된다 그러잔아요 그리고 사진촬영 금지 입니다 이러면몰래몰래찍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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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지류사

    답변 채택률  42%DotDotEye 1

사람의 속성이 하지말라고 하면 오히려 하고 싶어지고 좀 심한 사람은 청개구리 처럼 꼭


하지말라고 하면 기를쓰고 더 할려고 하죠.


저 역시 그런 성향이 좀 있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하지말라고 하면 거의 안하고 그대로 상대방의 뜻에 따릅니다.


다만 몇몇은 내 주간적인 의견에 의해 해아할 필요성이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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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윤이군

    답변 채택률  19%DotDotEye 1

사람은 하지 말라고 하면 괜히 더 해보고 싶어지는 것 같아야.


그건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막히면 답답해지고, 호기심도 더 커지고요.


그래서 금지된 게 오히려 더 끌리게 돼요.


아주 자연스러운 사람의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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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열심히살게요

    답변 채택률  21%DotDotEye 1

저같은경우엔 하지말라고 하는 목적 자체에 중점을 둡니다. 상대의 이익을 위해서 하지말라고하는것은 바로 진행시키구요 ㅎ 저의 걱정을 위해서 하지말라고 한다면 일단 한번 더 생각하고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싶은것은 호기심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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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이수혁

    답변 채택률  27%DotDotEye 0

제가 약간 심리 이런거 좋아하는데 이건 반골기질이나 성격 문제라기보다 인간의 뇌가 작동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핵심을 하나로 집어 말하면 통제받고 있다는 신호에 대한 본능적 반발입니다 사람의 뇌는 하지 마라라는 문장을 들으면 먼저 그 행동을 구체적으로 떠올립니다 변기에 휴지 넣지 마시오라는 문구를 보면 휴지를 넣는 장면이 즉시 그려지고 그 다음에야 금지라는 해석이 붙습니다 그래서 부정형 명령은 행동 이미지를 오히려 선명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자유가 제한된다는 감각이 더해지면 심리적 반발 심리 즉 리액턴스가 작동합니다 내 선택권을 빼앗긴다고 느낄수록 그 행동을 통해 자율성을 회복하려는 충동이 생깁니다 스키 선수 사례처럼 뇌는 피할 대상보다 목표 지점을 더 잘 따라가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나무를 피하자가 아니라 저 빈 공간으로 간다라는 긍정적 목표가 있을 때 신체는 그 방향으로 정렬됩니다 결국 사람들이 하지 말라는 말에 꽂히는 이유는 금지 자체가 행동을 활성화시키고 동시에 자유를 위협하는 신호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이런 모습은 이기심보다 뇌의 예측 방식과 통제에 대한 본능적 저항에서 비롯된다고 보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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