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참는것이 정말 미덕인가요? 화를 쌓는건 아닐까요?
참는것이 정말 미덕인가요? 화를 쌓는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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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참는것이 정말 미덕인가요? 화를 쌓는건 아닐까요?
터뜨릴땐 터뜨려야죠
상황에 따라 달라서 어려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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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9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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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사람에게 반복되는 상황에서 참는거라면 화를 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 한번의 참음이 나에게 득이 되는 경우라면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회식자리에서 사람들 다같이 있는데 나한테 무례한 직원이있으면 그 회식자리 한번 참는건 미덕이며, 더이상 갈 필요가 없는 회식자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주만나는 친구나 무리에서 나한테 무례한 친구의 경우 지속적인 참음은... 화를 쌓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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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80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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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 정답이고 옳지만
이번 만은 특별히 한발 물러나 줄게
참는다 는 것의 정의입니다.
그래서 내가 봐준 것에 비해
적절한 반응이나 보상이 오지 않으면
사람은 곧바로 화가 납니다.
내가 정답이고 네가 틀렸어도 특별히 한번 봐줬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하고 말이죠
이것은 모든경우에 해당합니다.
내가 생각한 대로
당연하다고 여긴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으면
짜증이 나고 화가나죠
즉 내 고집입니다.
한 개인이 세상의 이치를 향해
거꾸로 반기를 드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 나도
정답이 아닌 셈이죠
그래서 참을 필요도 없고
화가 쌓일 이유도 없습니다.
그럼 왜 그런 말이 있는걸까요
그 미덕 이란것을 어기면
내 돈과 명예 그리고 신상까지 손해를 입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직장이 그렇습니다.
나는 내 자유대로 내게 부당하게 지시하는 상사에게 맞 불을 놓을수도 있고
기분이 상하면 눈치를 보지않고 내 편한시간에 나오고 퇴근할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건 내 몫이거든요
대신 그 자유를 누리는 만큼 월급이 깎일수도 있고
해고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수준이 못됩니다
일은 일대로 벌려놓고 성질은 성질대로 다 내놓고
다 잘됬으면 다시 관계가 예전만큼 좋아졌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건 세상 이치에 맞질 않습니다.
상대도 치고 나도 쳤으면 그건 쌍방 입니다.
그 책임을 지기 싫고 손해가 두렵다면
할수있는 차선 차악의 궁여지책이
참고 넘어간다 입니다.
사실 내가 옳고 이대로 진행하는게 맞지만
당신말을 들어야 나한테 얻는 이득이 있으니까
하고 합리화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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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616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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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 것이 항상 미덕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내도 있지만, 감정을 계속 눌러 담기만 하면 화가 풀리지 않고 안에 쌓이기 쉬워요.
그렇게 쌓인 화는 언젠가 더 크게 터지거나, 스스로를 지치게 만듭니다.
중요한 건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느끼고 인정한 뒤 적절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풀어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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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3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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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참아서 미덕인 것이 아닙니다.
무언가에 신중하지 않게 급하게 반응하면 과오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참는다는 것은 사건을 일단락 지은 후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더 현명하게 성찰할 수 있습니다.
화라는 감정은 매우 다루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감정들처럼 어떤 상황에서 저절로 반응하는 것이 분노, 화라는 감정입니다.
워낙 거칠고 격한 감정이다 보니 스스로 제어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어릴 때 공항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저 멀리 부모님이 보이길래 달려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보안요원들이 저를 막았습니다.
저는 제 부모님이라고 저 안에 들어가야겠다고 소리소리를 쳤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꿈쩍도 안 했습니다.
잠시 후 부모님을 다시 만나고 나서도
저는 씩씩거리며 상스러운 욕을 계속했습니다.
이같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을 때는 이성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화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저 내 자신이 평정심을 되찾아야 합니다.
즉 화를 다스린 후에 말을 꺼내거나 상황을 수습해야 합니다.
그것이 덕이 되는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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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17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