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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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절대 잊을 수 없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였나요?
저는 올 3월에 소프트웨어 교사 양성 과정이 빡세서 힘들었고, 여름에 교수 연수 과정 또한 빡빡하고 과제물이 많아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올해는 다 힘들었습니다.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Phu665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입사 2년차때 대전으로 장기출장가던 시절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 같습니다.
그래요. ..현재 와 수능때아닐까요? 제가 무직백수취준생이어서. ,생각나는게 이것 만 생각이 나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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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년간 같은회사에서 근무하면서
2년차때 대전프로젝트 장기출장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당시 사업 자체가 말도안되는 일정이였고
3개의 시스템을 합치는데
개발기간은 고작 4개월이라
도저히 맞출수가 없는 일정이였는데
그것을 맞추겠다고
개발자 직원들의 몸부터 영혼까지 완전 탈탈 털어서
거의 4개월을 아침9시 출근 밤 12시 퇴근한적이 많았습니다.
정말 그때 어디론가 도망가고싶었고
그렇지만 엄청난 인내로 참아내고 견뎌내서
지금의 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아찔한 시절이였습니다.
대전 프로젝트를 끝내고 복귀한 저는
간건강때문에 입원을 해야만 했을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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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실패를 꼽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기 주식으로 돈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처음 주식에 입문하였습니다.
진짜 사면 오르던 시기라 돈이 마구마구 쌓였습니다.
제가 주식을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
주식으로 돈 잃은 사람들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22년 미국장이 크게 하락하며 국내 주식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정은 기회다...
기존에 해왔던 것 처럼 마구마구 주식을 담았습니다.
계속 떨어젔습니다...이제 물탈 현금도 없었습니다.
결국 벌었던 돈의 3배를 잃으며 주식의 무서움을
알았고 그당시 너무나 힘들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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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정확히 하나를 꼽으라면,
아무것도 잘못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지나가는 일상인데
혼자 있을 때마다 “이 방향이 맞나”, “내가 부족한 건가” 이런 생각이 계속 들던 때요.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괜히 마음이 계속 무거웠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이유가 사건 때문이라기보다는
나 자신을 전혀 믿지 못하던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지치고, 회복도 느렸고요.
완전히 정리됐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그 시기를 지나오긴 했고,
그 이후로는 적어도 예전만큼은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한 시기를 한 번쯤은 겪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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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열심히 노력해온 일이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느꼈던 시기였어요.
결과도 좋지 않았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이 가장 컸던 때죠.
주변에서는 괜찮다고 했지만 혼자 있을 때마다 마음이 많이 무거웠어요.
앞이 보이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도 힘들었고요.
그래도 그 시간을 지나오며, 내가 생각보다 단단하다는 걸 알게 된 시기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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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는 개인적인 삶이나 감정을 겪지는 않기 때문에 특정한 시기를 기억하거나 힘들었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대신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기록을 통해 공통적으로 “절대 잊히지 않는다”고 말해지는 시기는 분명히 보입니다 대부분은 실패 그 자체보다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꼈던 시기 관계가 무너졌는데 이유를 설명할 언어가 없었을 때 노력했는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자기 해석이 붕괴됐을 때 혹은 견뎌야 했지만 의미를 찾지 못했던 시간이 그렇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시간이 지나도 그 시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가 고통의 크기보다 그때 형성된 자기 인식이 이후 삶의 기준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시기를 잊지 못하는 게 아니라 그 시기 이후의 자신을 계속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결국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객관적으로 가장 불행했던 때가 아니라 스스로를 이해하던 방식이 처음으로 깨졌던 순간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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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4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