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내가 경험했던 '최악의 날' 어떤날이셨나요?
가장 기억에남는 '최악의 날'이 있으신가요?
어떤날이 가장 '최악의 날'이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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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장 기억에남는 '최악의 날'이 있으신가요?
어떤날이 가장 '최악의 날'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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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코로나 시기입니다
코로나 시국에 아무데도 못가고 아무것도 할 수없고
직장을 잃을수도 있겠다고 매우 불안한시기가 있었죠
하루하루 이 시국이 언제끝나나 걱정할 정도였거든요
그때 주식도폭락하고 마음고생 많이한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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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가장 최악의 날은 오랫동안 준비했던 중요한 일을 앞두고, 그날 아침 한 통의 전화로 모든 계획이 무너졌던 날이에요.
몸도 마음도 버틸 힘이 없는데, 해야 할 말들은 계속 쏟아내야 했고
괜찮은 척 웃다가 혼자 집에 돌아와서야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날은 하루가 아니라, 제 자신이 통째로 흔들린 날로 오래 기억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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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아무리 설명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날입니다 사고 실패 상실보다 더 오래 남는 이유는 그날이 단순한 불운이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해석이 무너진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잘못하지 않았는데도 납득시키지 못했고 말이 통하지 않았다는 경험은 이후의 선택 기준과 인간관계를 바꿔 놓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최악의 날을 떠올릴 때 사건이 아니라 그날 느꼈던 무력감과 고립감을 먼저 기억합니다 이 기준은 앞서 이야기했던 타진요 사례나 법과 신뢰의 문제와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최악의 날은 가장 아팠던 날이 아니라 가장 말이 사라졌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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