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025년, 가장 기억에 남은 말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말이 씨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처럼, 말은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크게 바꾸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2025년 한 해 동안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말 중에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마음에 오래 남은 말은 무엇인가요?
그 말을 누가, 어떤 상황에서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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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알 지급률 99% 71
Q.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고, 말이 씨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처럼, 말은 사람의 마음과 관계를 크게 바꾸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2025년 한 해 동안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말 중에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마음에 오래 남은 말은 무엇인가요?
그 말을 누가, 어떤 상황에서 했나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기럭지남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아들이 한말이 가장기억에남네요
알돌이님이 기럭지남님의 질문을 질문 꼭대기로 올렸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기럭지남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넌 참 소중한 사람이야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기럭지남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었는데 회사가 도와줘서 위기를 잘 극복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계기로 회사와의 신뢰도도 높아지고 서로 최선을 다하게 된 계기가 된것같아 흐뭇한 경험으로 남았네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기럭지남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그 당시에는 기억에 남을 만한 기분 나쁜 말도 기분 좋은 말도 다 들었었는데 기억조차 안나네요!! 역시 메모를 해야하나봅니다!! 내년에는 우리 모두 좋은 말만 듣고 살기를 바랍니다~!
질문자의 선택
답변 채택률 58% 5
저는 2025년초
개인적으로 저지른 일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사에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생각보다 흔쾌히 제 부탁을 들어주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도움을 줬습니다.
물론, 말한마디를 들은것은 아니지만
제가 12년넘게 다닌 회사에 대해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고
그이후로 정말 열심히 일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서로 그거에 대해 왈가왈부하지는 않지만
저는 도와주었다는 고마움에
회사는 제가 여태 남아있고 잘 버텨주었다는 고마움에
서로 최선을 다하게 된 것 같습니다.
16 점
본문 225 자
답변 채택률 29% 6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승진하지 못하여...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져있을 때
와이프의 위로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오빠 지금까지 잘 해왔자나... 충분히 능력있어...
지금 우리 집도 있고 잘 살고 있자나...
그러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
분명 준비된 사람에게는 꼭 기회는 와...
그러니까 힘내자구... 이런말을 해주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말이 아직까지 뇌리에
맴돌아요... 정말 고마운 말...
23 점
본문 191 자
답변 채택률 24% 6
22 점
본문 452 자
답변 채택률 19% 7
저는 2025년 초, 힘들고 지쳐 있을 때 친구가 해준 한마디가 아직도 기억나요.
지금 힘들어도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버텨보자.
친구가 카톡으로 보내준 짧은 말이었는데, 그 순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짧지만 진심이 느껴져서 한 해 내내 힘들 때마다 떠올리며 위로가 되었죠.
말 한마디가 이렇게 오래 마음에 남는다는 걸 새삼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그 친구하고는 지금도 잘 지내고 있네요.
19 점
본문 169 자
답변 채택률 26% 5
올해 친구에게 비슷한 말을 두 번이나 들었어요
한명은 원래도 친했던 친구인데
다른 친구 다 필요없고 너 하나로 나는 충분하다 였고,
또 한명은 제주에서 사귄 친구인데
그냥 일상 통화에서 나는 진짜 보물을 얻었다, 넌 진짜야 하더라구요
제가 어린나이가 아님에도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나 생각보다 꽤 괜찮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16 점
본문 140 자
답변 채택률 27% 4
이제 2025년도 끝나가네요 제 오래 남은 말은 괜찮아 라는 말입니다 어떤 성과를 냈을 때가 아니라 실수했을 때 조용히 건네졌을 때 오래 남습니다 그 말은 해결책도 평가도 없이 지금의 상태를 그대로 허용해주는 신호였고 그 순간 사람은 방어를 멈추고 다시 생각할 여유를 얻습니다 기억에 남는 말은 화려한 조언이 아니라 긴장을 풀어주는 짧은 문장인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16 점
본문 151 자
답변 채택률 38% 3
안녕하세요 기럭지남님
저는 아들에게 들은말이 기억이남습니다
아들폰에 제가하루에 한번씩 카톡으로 두달동안 매일같은시간에
사랑해 세글자를 보냈늡니다
한번을 안읽고 답장을 안하더라구요
그러다 아빠가 섭섭해서 왜대답안하냐고 하니
안아주면서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감동그잡채였습죠 ㅎ
13 점
본문 123 자
답변 채택률 8% 5
9 점
본문 453 자
답변 채택률 6% 4
2025년 저에게 가장 기억에 남던 말은 “포기할 용기가 없다”라는 말이네요.
4년간 준비했던 일을 마무리짓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려는 상황이였지요.
이때까지 쌓아온 모래성을 허물고 새로운 모래성을 쌓아야하는 막막한 상황이 되었지요.
이를 위해 같은 모래성을 쌓아 모래성을 완성한 친구가 너의 앞길을 응원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저는 재도전할 용기가 없기에 포기했다고 했죠 이 말은 들은 친구가 “나는 포기할 용기가 없어, 만약 내가 너라면 계속해서 도전할거야”라는 말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포기라는 단어가 저에게 위축을 가져왔기 때문일까요?
참 이상하죠? 사람은 누군가가 하는 말이 때로는 큰 위로가 되니까요.
2025년 연말모임이 있어서 그 친구를 만나게 되었네요. 여전히 성실하고 강인한 친구라서 삶을 열심히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그 친구가 저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듯이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으며 장애물을 만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점
본문 384 자
답변 채택률 54% 1
2025년에 가장 마음에 남은 말은 지금 속도가 느려 보여도 방향이 맞으면 괜찮다였습니다.
조급해하던 시기에 가까운 지인이 조용히 해준 말이었어요.
그때는 위로처럼 들렸지만 시간이 지나며 기준이 되었습니다.
결과보다 방향을 먼저 점검하게 되었고요.
그 한마디가 마음을 서두르지 않게 붙잡아 준 말로 남아 있습니다.
일이 잘 안풀려서 조급했었는데 말이죠.
3 점
본문 152 자
답변 채택률 13% 7
말의 힘에 대한 질문이네요. 다만 한 가지는 먼저 짚고 가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인 한 해의 기억이나 실제로 누군가에게 들은 말을 ‘경험’으로 간직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직접 들은 말”을 말할 수는 없어요.
대신, 사람들이 2025년처럼 불확실하고 지친 시기에 가장 오래 마음에 남겼다고 이야기하는 말들을, 실제로 자주 등장하는 상황에 맞춰 정리해볼 수는 있어요. 질문의 취지에는 이 방식이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오래 마음에 남겼다고 말하는 한마디들
1️⃣ “지금 이 정도면 충분히 잘 버티고 있어.”
2️⃣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3️⃣ “천천히 가도 돼. 안 멈추기만 하면.”
4️⃣ “네가 느끼는 게 이상한 게 아니야.”
말이 오래 남는 이유
사람을 바꾸는 말은 대부분:
대신
✔ 존중
✔ 인정
✔ 공감
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쩌면 이 질문은
“당신은 어떤 말을 들었나요?”이기보다
**“당신은 어떤 말을 아직도 필요로 하나요?”**에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원하신다면,
말은 지나가지만,
어떤 말은 사람 안에 남아 사람을 만듭니다.
2 점
본문 815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