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꾸 나와서 치킨집한다고~ 멀쩡한 회사 퇴사 고민중인 친구에게 해줄수있는 충고가 뭔가요?
그것도 연봉 1억원을 받고있는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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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것도 연봉 1억원을 받고있는 친구입니다
말리기보다, 스스로 계산해보게 만드는 질문을 던져주는 게 가장 현실적인 충고 같아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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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아낀다면 뜯어 말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치킨으로 큰 뜻을 이루려는게 아니라면 잠시 느끼는 감정일 수 있으니
고민을 들어주고 힘든 부분을 개선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의논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연봉 1억이 적은 돈도 아니고
치킨집을 하려는데 구체적인 복안이 있는게 아니라면 말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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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그 유행어가 생각나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라고
밖에서 매장은 운영하는건 엄청 다양한 일을해야되요 마케팅, 위생, 안전, 인원관리, 세무 등등
하지만 회사에선 본인 맡은 1개 2개 일만 하면되죠
일의 차원이 달라요 쉽게 다가가지 마시고 만약 하시게된다면 1-2년간 치킨집 알바해보시고
운영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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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민은 말리는 쪽도, 하려는 쪽도 다 이해가 가서 더 조심스러워지는 상황인 것 같아요. 치킨집을 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하지 마”라고 잘라 말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아무 말 안 하기도 찜찜하고요.
해줄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충고는, 꿈을 부정하는 말보다는 질문을 던져주는 쪽인 것 같습니다. 왜 하필 치킨인지,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까지 해야 하는 이유가 뭔지, 최소 몇 개월은 버틸 자금이 있는지 같은 것들이요. 이 질문들은 말리는 느낌보다는, 스스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하나는 퇴사를 당장 결정하지 말고, 병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같이 고민해보는 거예요. 요즘은 퇴사 전에 시장조사나 아르바이트, 지인 가게에서 잠깐 일해보는 식으로 현실을 먼저 경험해보는 경우도 많거든요. 직접 겪어보면 생각이 더 단단해지거나, 반대로 마음이 바뀌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결국 선택은 그 친구가 하게 되겠지만, 해줄 수 있는 충고는 “네가 책임질 수 있는 범위까지는 계산해봤으면 좋겠다”는 정도가 가장 적당한 것 같아요. 응원과 걱정을 동시에 전할 수 있는 말이기도 하고요. 친구를 위한다면, 뜯어말리는 것보다 현실을 같이 보자는 쪽이 오래 남는 충고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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