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래되었다는 것
아주 오래전에 오픈한 마트 외관 ,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뭍어 있더군요
전혀 마트 같지 않는데 들어가 보니 엄청 오래된듯 한 마트였죠.
오래되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도 물건도 오래 되었을때 무엇인가 느껴지는 향취가 있지 않나요
오래된 물건, 사람에게 풍겨지는 남다른 향취 맡아 보신 적 있을까요
전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세월을 격어야만 풍길 수 있는 향취를 느끼고는 합니다.
1,000
감사알 지급률 99% 16
Q.
아주 오래전에 오픈한 마트 외관 , 세월의 흔적이 여기저기 뭍어 있더군요
전혀 마트 같지 않는데 들어가 보니 엄청 오래된듯 한 마트였죠.
오래되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도 물건도 오래 되었을때 무엇인가 느껴지는 향취가 있지 않나요
오래된 물건, 사람에게 풍겨지는 남다른 향취 맡아 보신 적 있을까요
전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세월을 격어야만 풍길 수 있는 향취를 느끼고는 합니다.
질문자의 선택
답변 채택률 56% 3
저는 그 사람의 향기 뿐아니라 눈빛, 말투, 행동에서도 연륜이라는건 묻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스럽고 정말 쉬운 듯한 행동들이 그 사람의 연륜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달인들이 엄청 쉽게하는거 막상해보면 엄청나게 어렵잖아요. 그것도 연륜의 일종이 아닐까요?
21 점
본문 114 자
답변 채택률 24% 3
21 점
본문 517 자
답변 채택률 8% 1
7 점
본문 442 자
답변 채택률 27% 1
제가 보기에는 오래되었다는 건 단순히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뜻이 아니라 시간에 의해 불필요한 것들이 깎이고 남은 흔적이 축적된 상태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오래된 마트가 마트 같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최신 유행에 맞춰 꾸미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수십 년간 지역 사람들의 동선 소비 습관 손때가 공간에 스며들었기 때문이고 그건 새 건물에서는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사람이나 물건에서도 비슷한 향취가 느껴지는데 이건 실제 냄새라기보다 태도와 밀도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오래된 물건은 목적에 맞게 닳아 있고 오래된 사람은 말과 행동에 불필요한 힘이 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향취는 미화된 감성이 아니라 시행착오를 거친 뒤 남은 안정감과 거리감에서 옵니다 급하지 않고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 그게 시간이 만든 질감이고 그래서 오래됨은 낡음과 다르고 깊이와 가까운 개념입니다
7 점
본문 336 자
답변 채택률 19% 1
오래된 것에서는 뭔가 시간이 쌓인 느낌이 나죠
사람도 물건도 오래되면 그냥 외형만 아니라 그 안에 겪은 시간과 기억이 묻어나는 것 같아요
마트 같은 곳에서도 오래된 건 익숙한 냄새와 소리, 자잘한 흔적에서 세월을 느낄 수 있죠
사람에게서도 나이가 느껴지면 말투, 걸음, 눈빛에서 묘한 향취가 전해지기도 해요
저는 그런 걸 보면 단순히 오래되었다는 게 아니라, 시간의 깊이를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7 점
본문 165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