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예술가의 의도가 불분명한 작품은 관객들이 스스로 해석하도록 전적으로 맡겨져도 괜찮을까요?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예술가의 의도가 불분명한 작품은 관객들이 스스로 해석하도록 전적으로 맡겨져도 괜찮을까요?
작품을 만든 작가의 위도도 매우 중요하지만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때에 있어서 해석도 사람마나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0
감사알 지급률 82% 31
Q.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예술가의 의도가 불분명한 작품은 관객들이 스스로 해석하도록 전적으로 맡겨져도 괜찮을까요?
작품을 만든 작가의 위도도 매우 중요하지만 스스로 작품을 감상할때에 있어서 해석도 사람마나 많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작품에 대해서 늦게 보는 게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leeym1220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leeym1220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leeym1220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leeym1220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질문자의 선택
답변 채택률 17% 3
컵에 물이 반 정도 담겨있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아직 반이나 남았네
어떤 사람은 벌써 반이나 마셨네
하는 너도알고 나도 아는 꽤 알려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나 어떤 장르와 내용이 확실한 영화를 보고도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고 그걸로 토론이 붙을 정도로 개인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저는 '예술' 이라는 것이 마치 공기처럼
분명 존재하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 추상적인 기운 혹은 무언가를
이 현실로 끌어와 실체화 시키는 행위 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무의식으로 라도
기억하고 저장되어 있던것들
그 불완전하고 명확할수 없는 어떤 무언가를 이 현실에 존재하는 것중 여러가지 물체로
골라 재해석 하고 뒤섞어서 실체화 시키는것
우리가 아무리 천재적이고 뛰어난 예술성을 지녀도 무에서 유를 이룰수 없듯
그 범위또한 우리가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한계일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것들을 얼마나 다른 방식으로 믹싱 하고 뒤섞 느냐에 대한 차이입니다.
우리가 어떤 예술가와 그의 작품에 대하여 천재라고 찬사를 보내고 존경하는 마음 또한
허용범위 내에서 충분히 나올만 하고 공감되는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먼 우주의 한번도 본적없고 머릿속에 그 어떤 정보도 없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면
과연 우리가 작품에 공감과 이해를 할수 있을까요? 그 전에 저것이 뭔지 조차 알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개인의 아트부터 상업적 디자인 까지 공감 이라는 것은 예술의 시작과 끝이라고 생각힙니다.
보는이에게 와닿지 않으면 그 예술 앞에 오래 서 있지 않을것이고
와 닿는다는것은 같은것을 보아도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만일 작가의 의도가 명확한 예술 이라도 사람에 따라서는 '난 좀 다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이런식으로 표현했으면
오히려 괜찮았을 텐데' 라고 하기도 합니다.
하물며 의도를 알수없는 작품은 어떨까요
해석을 찾아볼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것은 도로 의도가 명확한 작품이 되버리고
또 다시 개인의 의견과 해석이 새로 쓰여지지 않을까요
관객이 자유롭게 해석하게 하느냐 명확한 의도를 주느냐 는
처음 작가가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졌든 상관없이 결과적으로 모두 제각각 일수밖에 없고
마치 불어오는 바람을 손에 쥘수 없듯 자연스러운 세상의 이치고 하나의 현상이라는 결론입니다.
위에 적었듯 우리는 우리가 지금 껏 보고 느낀것들이 있기때문에
A냐B냐혹은C냐 로 선택지를 고르게 유도 할수는 있지만
난 이거 하나로만 해석이 됬으면 좋겠어 라는 바램 이야말로
지금 세상의 법칙을 거스르는 한번도 본적 없는 우주너머의 예술 이라 생각합니다.
10 점
본문 954 자
답변 채택률 24% 4
9 점
본문 540 자
답변 채택률 50% 1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작품을 만든 의도에 대해서 작품을 평가하고 할 때에 작가의 의도도 정말 중요하겠지만 보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 다를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것을 보고 어떻게 느끼는지는 보는 사람이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작가의 의도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보고 느끼는 그 감정이 하나하나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7 점
본문 133 자
답변 채택률 27% 2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적으로 관객의 해석에 맡겨져도 괜찮고 실제로 현대 예술의 상당수는 그 전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술가의 의도는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좌표일 뿐 정답은 아닙니다 작가가 의도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해서 작품이 불완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의도가 열려 있을수록 관객의 경험 기억 감정 맥락이 개입할 여지가 커집니다 다만 중요한 구분은 있습니다 작가의 의도를 무시해도 된다는 것과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다릅니다 의도는 해석의 출발점이 될 수 있지만 도착점일 필요는 없다는 쪽이 더 정확합니다 같은 작품을 보고도 전혀 다른 감상을 하는 건 관객이 틀린 게 아니라 예술이 언어보다 넓은 매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술 감상에서는 이해했는가보다 무엇을 느꼈고 왜 그렇게 느꼈는가가 더 의미를 가집니다 결국 의도와 해석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공존 관계이고 좋은 작품일수록 그 사이의 긴장을 견딜 수 있습니다
6 점
본문 351 자
답변 채택률 19% 2
예술 작품을 감상할 때, 작가의 의도가 명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관객이 스스로 느끼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작품도 많거든요
사람마다 경험이나 배경이 다르니, 같은 작품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작가의 의도가 아예 없거나 불분명한 경우에는 관객의 해석이 작품의 의미를 더 풍부하게 만들기도 하고
때로는 이렇게 자유롭게 느끼는 과정 자체가 예술을 즐기는 재미가 되기도 해요
4 점
본문 169 자
답변 채택률 13% 4
예술 작품의 해석권을 누구에게 부여할 것인가는 미학 역사에서 매우 뜨거운 주제 중 하나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대 미술과 비평 이론에서는 관객의 자율적인 해석을 긍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작품을 완성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이 논의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몇 가지 핵심적인 관점을 정리해 드릴게요.
비평가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는 **'저자의 죽음'**이라는 유명한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해 세상에 내놓는 순간, 작품에 대한 독점적인 권한은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는 현대 예술의 특징을 **'열린 작품(Opera Aperta)'**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작가의 의도를 전혀 모르는 것보다 알았을 때 더 깊은 감동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점
본문 709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