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백수일 때 시간을 가장 잘 썼다고 느꼈던 건 뭐였나요?
이직 준비 기간 동안
자격증 공부, 운동, 여행 등 여러 선택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을 했을 때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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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준비 기간 동안
자격증 공부, 운동, 여행 등 여러 선택지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것들을 했을 때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몸관리에 시간을 잘 썼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summer39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이직 준비 기간엔 스펙보다, 나 자신을 덜 소모시키는 선택이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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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기간은 지나고 나서 보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서, 뭘 했느냐에 따라 만족감 차이가 꽤 크게 남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라면 “이게 나중에 쓸모 있나”보다 “이 시간을 나 스스로 납득할 수 있나”를 기준으로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분명 도움이 되긴 했어요. 다만 아무 자격증이나 붙잡기보다는, 이직 방향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것만 의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력서에 한 줄 추가하려고 억지로 딴 자격증은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잘 안 남고, 만족감도 크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방향이 분명한 공부는 결과와 상관없이 마음이 덜 불안했어요.
운동은 의외로 가장 후회가 없었던 선택이었습니다. 당장 돈이나 스펙으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이직 준비 기간에 무너질 수 있는 생활 리듬을 붙잡아주는 역할을 해주더라고요. 몸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니까 생각도 덜 가라앉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걸 막아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여행은 짧게라도 다녀온 게 좋았다고 느껴요. 길게 떠나는 여행보다, 일상에서 잠깐 빠져나오는 정도만으로도 머리가 정리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여행을 도피처럼 쓰면 돌아왔을 때 더 막막해질 수 있어서, 리셋용으로만 활용하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정리해보면,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느껴진 건 “이직 성공에 바로 도움 되는 것”보다는 “그 기간의 나를 덜 무너뜨린 선택”들이었습니다. 이직 준비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버텼느냐도 꽤 오래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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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수생활을 좀 오래즐겼었는데요. 백수일 때 시간을 가장 잘썻다고 느낀건 두가지입니다. 첫번째는 헬스였습니다. 헬스는 꾸준함이 답인데 시간이 많았던 백수시절에 운동을 꾸준히함으로써 몸이 좋아지고하니까 자존감이 높아지더라구요. 두번째는 매주 부모님과의 외식이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떨어져 지낸지 2달째인데 항상 보고싶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자주 얘기하고 외출하던 기억이있어 버틸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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