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부모님 살아 계실 때!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
건강하실 때 란?
즉 걸어 다니실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같이 다닐 때
허리가 아프다고 조금 걷다 쉬고요
좋았어 휠체어를 구해서 트렁크에 넣고
전국을 다 다녔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요
갑자가 드는 생각이 요
효도 생각 있으시면
부모님 잘 걸으실 때 같이 다니시라고요
제가 그렇게 못 해서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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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
건강하실 때 란?
즉 걸어 다니실 때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같이 다닐 때
허리가 아프다고 조금 걷다 쉬고요
좋았어 휠체어를 구해서 트렁크에 넣고
전국을 다 다녔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고요
갑자가 드는 생각이 요
효도 생각 있으시면
부모님 잘 걸으실 때 같이 다니시라고요
제가 그렇게 못 해서 후회됩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효도에 대해 뼈저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마음은 그러고싶은데 참 안따라주죠 쑥쓰러워서 사랑한단 말조차 잘 못하네요
효도하겠습닏.
뭔가 슬퍼지네요ㅠㅠ 저도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각은하지만 바쁘고 현실에 치이느라 자주 가지못하였는데 날 잡고 가봐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전화 자주 드리고 그리고 자주 찾아뵙고 함께 맛난거 먹고 웃고 그러고 싶어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데요!! ㅠㅠ 부지런히 다녀야겠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번개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번개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번개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그떄가 오면 너무 늦은거같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인제 결혼 했죠? 그럼 양쪽 다 안 가는게 아니고요 양쪽 다 가니까 바빠지는 게 맞는것 같아요 사돈끼리도 같이 모이고요 4월 4일로 8월 8일로 할까요? 사돈의 날 사돈날 양가 모이기 ㅎ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번개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부모님께 더욱 잘하는 내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번개님 홧팅하십시요!!!
효도 열심히 해야죠
알돌이님이 번개님의 질문을 질문 꼭대기로 올렸어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효도를 못 한 게 아니라, 그 시간이 얼마나 귀했는지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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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점
본문 50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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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돌아가시면 후회만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걸어다닐 수 있을 때 모시고 다니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부모님을 늘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모시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은 크게 해보지 않았는데요
가족과 화합을 좀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질문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67 점
본문 13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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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의 효도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군 제대 후, 아버지께 먼저 여행을 제안드려서
부자 둘만의 여행을 틈틈이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먼저 제안드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버지께서 먼저 “언제 또 갈까”라고 말씀하시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예전에는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도 할 수 있었고,
그 시간이 부자 간의 소통이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물질적으로 큰 효도를 하지는 못했지만,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63 점
본문 223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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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면서, 이미 효도를 많이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같이 여행을 다니고, 불편하실까 봐 휠체어까지 준비해서 전국을 다니셨다는 것 자체가 말로만 하는 효도는 아니잖아요. 그때의 선택들도 그 순간에는 최선이었을 거라고 느껴집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장면들이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아직 잘 걸으실 때, 숨 차지 않고 옆에서 나란히 걸을 수 있을 때가 생각보다 짧았다는 걸 나중에야 알게 되는 거죠. 그걸 미리 알았다면 누구나 더 같이 걷고, 더 같이 다녔을 거예요. 그 후회는 효도를 못 해서라기보다, 그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늦게 알아차렸다는 마음에 가까운 것 같아요.
효도라는 말이 꼭 큰 뭘 해드리는 걸 뜻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같이 걷고, 같이 보고,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시간. 그게 사실 가장 사치스러운 효도였던 거죠. 그래서 지금 드는 후회는 부족함의 증거라기보다, 그만큼 진심이 있었다는 증거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주신 것만으로도, 지금 누군가에게는 큰 힌트가 될 것 같아요. 아직 부모님이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한 줄 조언이 될 수 있고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누군가에게는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1 점
본문 453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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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현재 부모님과 학업으로 인해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생산활동을 하지 않기에 호도를 하는것이 저에게는 힘든일이라고 생각을 해서 항상 돈 많이 벌면 효도 해드리겠다고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모님의 건강과 체력이 전과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번개님의 말씀을 보고 지금부터 사소한것 부터라도 시작해서 부모님께 효도를 최대한 건강하실때 많이 해드려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54 점
본문 17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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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작성한글입니다!! 효도는 살아 계실 때도 아니고 건강하실 때도 아니고 사실상 잘 걸으실 때입니다 걷는다는 건 이동의 문제이기보다 선택권과 체력과 자존감이 남아 있다는 뜻이라서요 허리가 아파 쉬어야 하고 휠체어가 필요해지는 순간부터는 여행의 의미도 방식도 달라집니다 그때 함께 다닌 기억이 분명히 있었음에도 마음 한편에 후회가 남는 건 그 이전의 시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잘못해서가 아니라 지나고 나서야 기준이 보이는 인간의 한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 말은 후회 고백이라기보다 지금 부모가 계신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할 현실적인 조언에 더 가깝습니다 효도는 거창한 게 아니라 같이 걷는 시간이고 그 시간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이미 하신 선택과 노력은 충분히 의미 있었고 다만 그 의미가 더 선명해진 시점이 지금일 뿐입니다
50 점
본문 31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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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글이네요
요즘 공부하느라 거리도 멀고 그래서 부모님을 많이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찾아뵙고 그리고 여기저기 많이 놀러도 다니고 싶습니다
걸어다닐 때 라는 표현이 뭔가 정말 현실적이고 적잖은 충격을 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0 점
본문 12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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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님 말씀이맞습니다 살아계실때라도 효도를해드려야지 하는데 잘안되더라구요ㅠㅠ그래도 전 부모님살아계실때라도 잘해드리고싶습니다 여행한번못데려간본게 큰불효니깐요ㅠㅠ 부모님살아계실때까지 효도하고 가실때까지 잘모셔드릴껍니다...ㅠㅠ번개님 홧팅하십시요..
50 점
본문 12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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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직장 다니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명절 때만 부모님 뵈러가는데
점점 노쇠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 더 젊었을때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모시고
다녀올걸 하는 후회가 아주 많이 납네요.
자식들 챙기는것은 매일 하는데 내 부모님은 언제나 챙겨드릴 수있을까요.
47 점
본문 121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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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저는 아직도 부모님께 민폐만 끼치며 사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제대로된 효도를 해야 하는데ㅠ
자주 연락하고 안부를 챙기는 것도 뜸하게 되네요.
그나마 기념일엔 선물이나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같이 밥 먹거나 여행하는 가는 정도네요.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6 점
본문 11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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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점
본문 562 자
답변 채택률 8% 9
건강하실 때라는 말이 결국 잘 걸어 다니실 때라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함께 여행 다니며 쉬어가고, 휠체어까지 챙겨 전국을 다녔던 시간들…
지금은 돌아가시고 나서야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게 마음에 남네요.
효도 생각 있으시다면 미루지 말고, 부모님 잘 걸으실 때 꼭 함께 다니세요.
37 점
본문 117 자
답변 채택률 21% 7
효도라는게 큰 걸 까요.. 그냥 가서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는 것도 효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주변에 있는 무엇이라도, 조금이라도 부모님을 위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도 효라고 볼 수 있겠지요.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 하나라도 더 해드려야겠네요. 너무 늦어버리면 안되니까요!!
26 점
본문 117 자
답변 채택률 12% 9
정말 마음 한구석이 찡해지는 말씀이네요. 부모님이 곁에 계실 때는 당연하게만 느껴졌던 그 소중한 시간들이, 막상 보내드리고 나면 왜 이렇게 못다 한 일들만 떠올라 가슴을 치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휠체어를 트렁크에 싣고 전국을 누비셨다는 대목에서 부모님을 향한 절절한 사랑이 그대로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실 부모님이 진짜 원하시는 건 두둑한 용돈 봉투보다도 "엄마, 오늘 밥은 먹었어?" 하고 묻는 다정한 전화 한 통, 그리고 따뜻한 손 맞잡고 함께 걷는 그 시간들일 텐데 말이에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여유 생기면"이라며 미루기엔 우리 부모님의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많은 분이 당장 부모님께 전화 한 통 드리고, 이번 주말엔 손 꼭 잡고 가까운 공원이라도 한 바퀴 돌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실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따뜻한 후회가 누군가에게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효도의 시작이 될 거예요. 귀한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5 점
본문 396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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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단한 일을 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전화 자주 드리는 것.
그게 제일 먼저 떠올라요.
부모님과 맛있는 걸 먹고, 여행을 가는 것도 물론 좋은 추억이 되겠지만 결국 가장 오래 남는 건
얼굴을 자주 보고, 같이 이야기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인 것 같더라고요.
가장 쉬운 일 같으면서도,
막상 하려면 제일 어려운 일.
그래서 더 마음에 남습니다.
3 점
본문 157 자
답변 채택률 38% 0
글을 읽다 보니 마음이 묵직해집니다.
효도라는 말이 보통은 돈이나 뭔가 거창한 걸 떠올리게 만드는데,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결국 효도라는 게 그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이 건강하시다고 말할 때, 사실은 아프지 않다는 의미보다는 스스로 걸을 수 있고, 조금 무리해도 다음 날 회복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 같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 시기는 생각보다 짧고, 지나고 나서야 아 이런 때였구나 하고 깨닫게 되죠.
휠체어를 트렁크에 넣고 전국을 다니셨다는 이야기를 보면서, 그 자체로 이미 많은 걸 하셨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신 거고, 부모님도 분명 그 시간을 기억하고 계셨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돌아가신 뒤에 남는 후회라는 건, 더 잘해주지 못해서라기보다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데서 오는 감정인 것 같기도 합니다.
부모님 잘 걸으실 때 같이 다니라는 말은, 효도를 미루지 말라는 말과도 비슷하게 들립니다. 나중에 여유 생기면, 나중에 시간 나면 하겠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하다는 걸, 겪어본 사람만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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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0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