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진로/트랙 결정
진로/트랙 결정
외대부고에 이번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트랙이 인문, 사회과학, 국제 트랜이 잇는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각각의 정의와 배우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이과 문과에 따라서 어떠한 직업군을 가질수 잇고 어떠한 트랙을 선택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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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로/트랙 결정
외대부고에 이번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트랙이 인문, 사회과학, 국제 트랜이 잇는데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각각의 정의와 배우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 이과 문과에 따라서 어떠한 직업군을 가질수 잇고 어떠한 트랙을 선택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florence0718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외고 합격 축하드립니다
트랙은 진로 확정이 아니라, 나한테 맞는 공부 방식부터 고르는 단계라고 보면 편해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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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 이 시점에서 트랙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충분히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라고 느껴집니다. 아직 진로가 딱 정해지지 않아도 괜찮고, 지금은 각 트랙이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는 게 가장 중요해 보여요.
인문 트랙은 말 그대로 사람과 생각, 언어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국어, 역사, 철학 같은 과목의 비중이 크고, 글을 읽고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훈련을 많이 하게 됩니다. 법, 교육, 인문계열 학과나 언론, 기획 쪽으로 관심 있는 학생들이 비교적 잘 맞는 편이에요. 정답 하나를 찾기보다는, 왜 그런지 설명하는 힘을 키운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사회과학 트랙은 인문보다 조금 더 현실 문제에 가까워요. 사회, 경제, 정치 같은 과목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우는 쪽에 가깝습니다. 숫자와 자료 해석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많이 합니다. 행정, 경영, 경제, 정책, 공공 분야나 분석 쪽 진로를 생각한다면 잘 맞는 트랙이에요. 인문과 이과의 중간 지점처럼 느끼는 학생도 많습니다.
국제 트랙은 영어 사용 비중이 높고, 세계 이슈나 국제 관계를 다루는 수업이 중심입니다. 외국어로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많아서 언어에 대한 부담은 있을 수 있지만, 그만큼 국제 감각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외교, 국제기구, 통상, 해외 관련 진로를 염두에 두는 학생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꼭 해외 진출을 해야만 의미가 있는 트랙은 아니고, 시야를 넓히는 데 강점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과 문과로 나눠서 보면, 이과는 공학, 자연과학, 의학 계열처럼 수학과 과학이 중요한 직업군으로 이어지고, 문과는 법, 경영, 사회, 인문 계열처럼 사람과 사회를 다루는 분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등학교 단계에서는 완전히 갈라진다기보다, 어느 쪽 성향이 더 맞는지를 탐색하는 과정에 가깝다고 느껴져요.
그래서 트랙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지금 당장 되고 싶은 직업보다는, 어떤 공부 방식이 덜 힘들고 조금이라도 흥미가 가느냐인 것 같습니다. 글 읽고 생각 정리하는 게 편한지, 사회 문제 분석이 재미있는지, 아니면 외국어로 배우는 환경이 끌리는지를 스스로에게 한 번 물어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트랙은 방향이지, 평생을 고정하는 선택은 아니라는 점도 같이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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