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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장healer794

    감사알 지급률  99%DotDotEye 57

Q.

숫자 2와 3은 너무 큰가요?

숫자 2가 큰가요?


제가 건강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지만. 대신 먹어주고, 대신 운동해주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방법을 알려주고 운동할 때 함께 운동해주는 것 까지는 해줍니다.

그런데도 안 하겠다고 싫은 내색 팍팍 하는 사람, 저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근막운동과 식이처방에 특화되어 있는데 그거 안 하려고 하면 저에게 왜 도움 청하러 오는 건지

이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것 꾹 삼켰습니다.


건강에 있어서 운동과 식사 요법은 매우 중요하므로 이를 간과하고 따라주지 않으면 제가 옆에서 더 이상 도와주고 싶지 않아집니다.


건강에서 있어서 뇌와 연결된 독맥과 척수 신경 줄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뇌와 척수를 건강하게 하려면 굽은 등을 펴주어야 합니다.

건강에 대한 것을 알만큼 아시는 분인데 자기가 하길 싫은 것에 대해서는 일부러 무지한 척 합니다.


등구르기 1번(무릎 안쪽으로 손 잡고 바닥에서 일어나서 무릎 잡는 체조)과 2번(등구르기 1번 변형으로 등 구르기 하면서 뒷발로 바닥 찍기 체조) 임상에서 매우 쉽고 안전하며 중요한 스트레칭 운동입니다.

이것을 가르쳐 주고 뇌파진동 체조는 덤으로 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다고 불평을 합니다.

숫자 2와 3은 제가 큰 숫자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둘 중에 한 가지 부터 우선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많다고 하니 10~15개부터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30개 부터 시작합니다.

그 사람보다 더 바쁜 사람, 시간 없는 사람도 자기가 아픈 것이 싫기 때문에 제가 과제로 주면

운동일지,식사일지 까지 잘 적어오며 잘 따릅니다. 그런 사람은 금방 회복됩니다.


건강을 위해서 저 정도 낮은 강도 운동도 할 수 없나요?

쉬운 것인데 한 두 가지 스트레칭이 많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공감하고 배려해서 아무것도 안 시켜야 할까요?

저런 사고 방식은 일반적인가요?

저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서 시간을 주었는데, 그리고 남들이 고치기 힘든 큰 병도 많이 낫게 해주었는데

왜 해야하는지 잘 알면서 또 허파를 뒤집어 놓는 말을 합니다.


달리기나 마라톤을 하라고 조언한 것 도 아닌데요.

식이 처방도 다 쉬운 것인데, 아이들도 다 하는데 왜 안 하려고 할까요?


위장 운동은 하나도 안 시키고, 위장에 해로운 식단과 생활 습관만 고집하는 사람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아주 오랫동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결과는 아픈 사람은 아플 수 밖에 없는 태도를 가지고 살며,

아무리 중병이어도 나을 사람은 나을 수 밖에 없는 마음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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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번개님 정확한 포인트네요. 예전에는 이런류 금방 알아차리고 본인에게도 본인 성향 알려주었죠. 잊고 살았는데 안그래 보였는데 그런류였네요. 이런 성향의 사람을 일컷는 병명이 생각이 날듯말듯 한데 나중에 알려주세요.

    healer794DotDotDot
  • 못 된 사람 병을 고친다면 하루 종일 하지말라고 해도 하겠어요 병이 호전되면 어리광을 못 부리고 일터에 나가는게 두려운 겁쟁이네요

    번개DotDotDot
  • 그런데 질문 올리고 웬디님께서 공감해주니 화가 스르르 풀리는 것은 무슨 기적이죠? ^^

    healer794DotDotDot
  • 화가 좀 많이 나네요. 애들도 아니면서, 건강을 지키는데 아무것도 안 하려고 하면 그 건강을 누가 지켜줄 수 있을까요?

    healer794DotDotDot
  • 저는 누가 저에게 운동 계획을 보여주며 같이 하자고하면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ㅠ.ㅠ 화나시겠어요

    웬디DotDotDot
  • 🥰

    강성하 DotDotDot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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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이수혁

    답변 채택률  27%DotDotEye 1

안녕하세요 질문을 하나로 묶으면 숫자 2가 큰 게 아니라 그 사람에게는 ‘행동 요구 자체’가 큰 겁니다 2개냐 3개냐 10개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한다는 순간 심리적 저항이 걸리는 유형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건강 지식의 부족 문제가 아니라 통제감 자율성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다 알고 있고 필요성도 인정하지만 누군가가 방향을 제시하는 순간 반사적으로 거부합니다 심리학에서는 심리적 반발 reactance이라고 부르고 내가 선택하지 않은 선행은 내용이 아무리 쉬워도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이도 하고 바쁜 사람도 하는 걸 이 사람만 안 하는 게 이상한 게 아니라 애초에 ‘따라야 하는 구조’를 견디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또 일부는 아픈 상태가 정체성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나아지면 책임이 생기고 선택의 결과를 감당해야 하니 무의식적으로 회복을 미룹니다 그래서 위장에 해로운 생활을 고집하면서도 도움은 요청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질문하신 대로 이런 사고방식은 드물지 않고 특히 성인 중 고지식한 자율형 성향에서 자주 보입니다 이 경우 공감해서 아무것도 안 시키는 게 배려는 아닙니다 다만 더 도와주고 싶지 않아지는 본인의 반응도 정상입니다 해결책은 설득을 줄이고 선택권을 완전히 넘기는 겁니다 이걸 하세요가 아니라 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고 나는 방법만 제시한다 여기까지가 도움의 경계입니다 그 선을 넘어서까지 책임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관찰은 현실을 정확히 짚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는 태도를 유지하고 나을 사람은 조건이 불리해도 움직입니다 이건 냉정하지만 경험적으로 맞는 말이고 그래서 모든 사람을 같은 기준으로 데려가려 하면 도와주는 사람이 먼저 소진됩니다 숫자 2는 크지 않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에게는 ‘변화’라는 단어 하나가 이미 과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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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5

당신이 겪고 있는 상황은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조언을 받을 때 겪는 일반적인 반응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하려면 식습관과 운동 습관의 변화가 필수적이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귀찮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반응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습관을 도입하는 것은 더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제안한 운동이나 식습관은 그 자체로는 복잡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 변화 자체가 그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더 많은 변화를 도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이 제안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같은 방식으로 동기부여되거나 변화를 수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동기 부여나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그들이 수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더 많은 변화를 도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과 식습관의 변화를 동시에 요구하기보다는, 먼저 하나의 작은 변화를 시도하게 하고 성공 경험을 쌓게 함으로써 더 큰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히 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준비와 태도도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건강 목표를 상기시켜주고, 그들이 왜 이 변화를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이 변화가 자신의 삶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 스스로 깨닫게 되면, 더 적극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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