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그냥 탈때까지 탈까? 하는 생각도 들고 진짜 딱 가운데에 생각이 있어요.
저는 차에 욕심이 없거든요.
차는 이동수단일뿐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가 고장도 안나고 시동 잘 걸리고 그럭저럭 잘 가는데요.
항상 걱정은 무엇이냐면,
내부에 세세한 부품들도 20년 됬을거자나요.
어느날 갑자기 그 20년 된 부품들이 주행중에 망가져서 큰 사고가 나면 어쩌지? 하는 상상이 자꾸 되요.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차 살 돈은 있어요
0
댓글
00
질문자의 선택
0
알천사이수혁
답변 채택률 27% 2
일단 제가 추천드리는 방향은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감정이 아니라 확률과 구조의 문제입니다 20년 넘은 차량이 지금까지 잘 굴러온 것은 관리가 나쁘지 않았다는 뜻이지만 안전은 현재 상태가 아니라 고장 날 가능성의 누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엔진 시동과 주행은 큰 문제 없어 보여도 브레이크 호스 연료 라인 고무 부싱 하체 볼트 전기 배선 에어백 센서 같은 부품들은 시간 자체로 열화가 진행되고 이 부품들은 고장 시 예고 없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20년 이상 차량은 설계 당시 안전 기준 자체가 지금과 다르고 에어백 제어 로직 차체 강성 제동 보조 시스템이 현행 차량과 비교가 안 됩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지금까지 안 고장 난 것과 앞으로도 안전하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점입니다 차에 욕심이 없고 이동수단으로만 보신다면 오히려 바꾸는 쪽이 합리적입니다 새 차가 아니라도 5~7년 이내 중고차만 가도 사고 위험과 피로도는 크게 낮아집니다 반대로 계속 타려면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브레이크 라인 하체 부싱 연료계통 전기계통 에어백 경고등 여부까지 정밀 점검하고 주요 소모성 고무 부품은 선제 교체해야 하는데 이 비용과 신경 소모를 감수할 가치가 있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입니다 정리하면 돈이 있고 차에 집착이 없다면 지금 차를 끝까지 타는 선택은 경제적 선택이 아니라 감수 선택에 가깝고 안전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하면 교체가 더 이성적인 선택입니다
7 점
본문 519 자
0
알천사웬디
답변 채택률 26% 2
20년 넘은 차를 타고 있는데, 바꿔야 할지..!
키로수가 궁금하네요!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안바꾸셔도 된다 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또한 차에 크게 관심이 없고
12년식 차를 주행중입니다. 현재까지 잔고장 없이 무사고로 잘 운행중에 있구요 바람님 처럼 20년 넘게 타면 좋겠어요 !
20년 된 부품들이 주행중에 망가져서 큰 사고가 나면 어쩌지? 하는 상상이 자꾸 된다고 하셨는데 저도 문득 이런생각이 들 때가 있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바람님과 저는 차 뽑기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포인트는 잔고장이 없었다는 점이죠. 조립 과정에서 잘 만들어진 차 이기때문에 각종 오일류 관리. 그리고 6개월에 한 번씩 점검해준다면 폐차할때까지 충분히 타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4 점
본문 287 자
0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 3
20년이 넘은 차를 운전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 동안 차에 대한 애정과 관리가 잘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이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보고, 욕심 없이 사용하셨다니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태도라 생각됩니다. 다만, 20년 이상 된 차량이라면 여러 가지 면에서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안전성입니다. 오래된 차는 아무리 잘 관리했다 하더라도 부품의 노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중요한 부품이나 시스템이 고장 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가치이므로, 이 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둘째, 유지비용입니다. 오래된 차는 신차에 비해 연비가 좋지 않거나, 잦은 수리로 인해 유지비가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만약 수리비가 점점 늘어난다면, 결국 새 차를 구입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셋째, 환경적인 측면입니다. 오래된 차는 현대 차량에 비해 배출가스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싶다면, 보다 연비가 좋고 배출가스가 적은 차량으로의 교체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편의성과 기능성입니다. 현대 차량들은 다양한 편의 장치와 최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운전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합니다. 만약 이러한 기능들이 필요하다면 새 차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안전성과 경제성, 환경 보호 및 편의성을 고려하여 신차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차를 바꾸기로 결정하신다면, 자신에게 맞는 차량을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7 점
본문 609 자
0
알천사두나럽
답변 채택률 21% 2
20년 넘게 타셨다면 그동안 정말 관리를 잘해오셨네요!! 하지만 안전과 직결된 부품의 노후화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수리비를 생각하면 이제는 놓아주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차들은 안전 사양이나 연비가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교체 후 만족도가 매우 높으실 것 같아요. 큰 사고나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고생하시기 전에, 내 안전을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기분 좋게 새 출발을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