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된다면 우리나라 집값들도 덩달아 오를까요?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된다면 우리나라 집값들도 덩달아 오를까요?
요새 환율이 오르고있는 상황인데요. 환율이 오르면 집값도 같이 오르게되는데 큰 영향을 줄까요?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환율이 오르면 역사적으로 집값도 같이 오른다는 말을 주변에서 주워들은적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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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달러 환율이 오르게된다면 우리나라 집값들도 덩달아 오를까요?
요새 환율이 오르고있는 상황인데요. 환율이 오르면 집값도 같이 오르게되는데 큰 영향을 줄까요?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환율이 오르면 역사적으로 집값도 같이 오른다는 말을 주변에서 주워들은적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환율이 오른다고 집값이 자동으로 오르진 않고, 왜 올랐는지를 같이 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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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도 주변에서 자주 들리다 보니 더 헷갈리는 것 같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고 해서 집값이 자동으로 같이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두 가지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에요.
환율이 오른다는 건 보통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인데, 이 상황이 왜 생겼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만약 글로벌 불안이나 경기 둔화 때문에 환율이 오르는 거라면, 사람들은 오히려 집을 사기보다 현금을 쥐고 관망하는 쪽으로 움직이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집값이 같이 오르기보다는 눌리거나 정체되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로 실물 자산 선호가 커지는 국면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돈 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는 불안이 커지면, 일부 자금이 부동산으로 들어오면서 집값이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환율과 집값이 같이 올랐던 시기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결국 중요한 건 환율 그 자체보다, 환율이 오르는 배경과 그 시기의 금리, 대출 환경, 경기 상황이 함께 어떻게 움직이느냐입니다. 환율 하나만 보고 집값을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느껴져요.
역사적으로 같이 오른 적이 있다는 말은 맞을 수 있지만, 항상 그런 공식처럼 적용되지는 않는다는 점은 같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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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고 해서 우리나라 집값이 자동으로 같이 오르는 구조는 아니고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특정 조건에서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환율 상승은 보통 원화 가치 하락을 의미하는데 이 자체가 집값을 밀어올리는 핵심 변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집값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금리 대출 규제 유동성 공급량 인구와 수요 구조 지역별 공급 여부입니다 환율은 이 변수들에 비해 영향력이 훨씬 약합니다 역사적으로 환율 상승기와 집값 상승기가 겹쳐 보이는 경우가 있는 이유는 환율이 올랐기 때문이 아니라 환율이 오를 정도로 글로벌 금융 불안이나 완화적 통화 정책이 동시에 나타났고 그 결과로 금리가 낮아지거나 유동성이 풀리면서 집값이 오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즉 환율과 집값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적은 있어도 인과관계는 반대이거나 제3의 요인이 작용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히려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고 이는 부동산에는 하방 압력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원화 약세가 외국인 자금 유출로 이어질 경우 금융시장 전반에는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부동산을 환율 때문에 대거 매수해 집값을 끌어올린다는 주장도 있지만 실제로는 주거용 부동산에서는 영향이 제한적이고 일부 상업용이나 고급 자산에 국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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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집값이 무조건 오른다고 보긴 어렵지만, 어느 정도 영향은 있는 편이에요.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외국 투자자나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이 될 수 있어요.
또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를 올려서 건축비용이나 생활비가 오르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집값에는 금리, 공급량, 정부 정책 같은 다른 요인도 크게 작용해서 단순 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환율과 집값이 연관되는 경우도 있지만, 항상 같이 오르는 건 아니라고 보는 게 안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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