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더 짧게 느껴지겠죠.우리나라는 군인들은 이등병때부터 가르치고 이제 제대로된 군인으로 육성이되면 전역을하니깐 아직도 그게 참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과연 18개월이 맞는 개월수 있는지 요즘보면 쓴 웃음밖에 나질않네요.
여러분들은 군대를 필수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필수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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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냐 아니냐보다, 지금 방식이 제대로 작동하느냐가 더 중요한 질문 같아요
Upup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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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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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질문을 단순히 찬반으로 나누기엔 좀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엔 26개월이었고, 지금은 18개월이다 보니 체감되는 무게 자체가 많이 달라진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이등병 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서 이제 좀 군인다워졌다 싶으면 전역하는 구조라는 말에도 공감이 되고요. 육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죠.
다만 요즘 환경을 보면, 군 복무를 무조건 예전 기준으로만 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회 변화 속도도 빠르고, 개인의 삶에서 18개월이 차지하는 비중도 예전과는 다르니까요. 그래서 “필수냐 아니냐”로 나누면, 안보 현실을 생각하면 여전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쪽이긴 한데, 지금 방식이 최선이냐고 물으면 또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군대가 필수냐 아니냐보다, 어떤 군대를 경험하게 하느냐가 더 중요해진 시점 같아요. 짧아진 기간 안에서도 납득할 수 있는 역할과 의미가 있어야 하고, 단순히 시간만 채우다 나오는 구조라면 쓴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겠죠. 지금처럼 애매한 상태가 계속되면, 필수라는 인식도 점점 흔들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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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안부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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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께서 아마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군대는 필수라고 생각은 하지만 AI와 로봇기술이 더 발달한다면 아주 가까운 미래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필수가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북한이 일단 표면적으로는 워낙 대군을 유지하고 있기에 대한민국도 불가피하게 북한보다는 작지만 대군을 유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여러모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사병들의 월급이 늘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단순히 돈이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군대문화가 더 개선이 되었으면 하며 점진적으로 AI와 로봇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대부분의 다른 나라처럼 자원병으로 충원하는 시대가 오면 좋겠습니다
1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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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사알통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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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기간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 복무가 필수적인 이유로는 국방의 의무, 국가 안보에 대한 기여, 그리고 개인의 성장을 위한 경험 등이 있습니다. 군대는 개인에게 책임감, 협동심, 리더십 등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러한 경험은 사회에 나가서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안보를 위해 모든 국민이 일정 기간 군 복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군 복무가 필수가 아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여러 이유를 제시합니다. 우선,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군 복무 대신 다른 방식으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군 복무 기간이 너무 길면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 기회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즘의 18개월 복무 기간이 적절한지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 복무의 목적과 필요성을 고려할 때, 기간의 적정성은 시대적 상황, 국가 안보 필요성, 그리고 개인의 삶과 사회적 요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데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정해진 복무 기간이 반드시 정답은 아닐 수 있으며, 지속적인 검토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각 개인의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군대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달라질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토론을 통해 발전시켜 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말씀하신 경험이 있어서 더 복잡하게 느껴지는 질문인 것 같아요. 5년을 복무하시면서 병사들이 자라고 나가는 과정을 직접 보셨다면, 지금의 18개월이 너무 짧게 느껴지는 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막 군 생활에 익숙해지고, 책임감을 알기 시작할 즈음에 전역을 맞는 구조니까요.
군대를 필수라고 보는 쪽의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안보라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조직 생활이나 책임감처럼 군에서만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특히 예전처럼 복무 기간이 길었던 시절을 겪은 분들은, 지금의 군 생활이 너무 압축돼 있다는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다고 느껴집니다.
반대로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견도 요즘엔 설득력이 생긴 것 같아요. 사회 구조도 많이 바뀌었고,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의 군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아니라는 인식도 커졌죠. 짧은 복무 기간 안에 제대로 된 육성이 어렵다면, 그 시간 자체가 과연 얼마나 의미가 있느냐는 질문도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군대를 가야 하느냐 마느냐보다는, 지금의 기간과 방식이 정말 현실에 맞느냐로 옮겨온 느낌이에요. 18개월이 맞는 숫자인지는 결국,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군인을 만들어내느냐로 판단될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쓴웃음이 나오는 감정도, 군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질 수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