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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천사기럭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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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교폭력 가해자

학교폭력 가해자를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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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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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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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천사hal524

    답변 채택률  54%DotDotEye 2

학교폭력은 한 순간의 사건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마음과 삶에 상처를 남기기 때문입니다.


사과나 책임 있는 사후 조치가 없었다면 상처는 정리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게 됩니다.


피해자는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가지만, 가해자는 잊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불균형도 큽니다.


그래서 시간이 흘러도 용서보다 회복되지 않은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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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2

학교폭력 가해자를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째로, 학교폭력은 피해자에게 깊은 정신적, 정서적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이 경험은 트라우마로 작용하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잊혀지지 않으며, 피해자는 그로 인한 불안과 두려움을 계속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둘째, 사회적 인식과 공감 부족도 한 요인입니다. 종종 가해자는 자신의 행동을 가볍게 여기거나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사회적으로도 '어린 시절의 일'로 치부되기도 합니다. 이는 피해자가 자신의 고통이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여, 용서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듭니다.

셋째, 피해자가 가해자에게서 진정한 사과나 반성을 받지 못했을 경우 용서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진정한 사과와 반성은 피해자가 감정적으로 치유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데, 가해자가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행동으로 옮기지 않을 때, 피해자는 여전히 고통 속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는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적 반응으로 용서를 미룰 수 있습니다. 용서는 때로는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다시 상처받을 위험을 감수하는 것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인 방어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학교폭력 가해자를 용서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자신의 속도로 감정적 치유를 진행할 권리가 있으며, 용서는 피해자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적 과정임을 존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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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전뭉가

    답변 채택률  38%DotDotEye 4

​용서라는 거 자체가 타인을 위한 게 아니고 자신의 평화를 위한 선택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선택조차 피해자가 준비되었을 때 결정할 나용이죠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기보다 그만큼 내 마음이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먼저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용서가 쉽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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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윤이군

    답변 채택률  19%DotDotEye 3

시간이 많이 흘러도 상처는 기억보다 먼저 몸에 남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때 느꼈던 두려움이나 억울함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면,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되는 것 같고요.


사과를 받지 못했거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지나간 경험도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용서의 문제라기보다, 상처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 가깝게 느껴질 때가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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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오즈아이

    답변 채택률  29%DotDotEye 5

그 시절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기때문입니다.


그 시절의 기억으로 삶 자체가 불행해 질 수도 있고


성인이 되어서도 그 시절의 기억이 자꾸 떠오르면서


삶 자체가 꼬여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직 성장이


덜 된 청소년 시기에 괴롭힘은 절대적으로 보호 되어야 하고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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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Littlegirl

    답변 채택률  13%DotDotEye 3

제 생각은 피해자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고 깨끗이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해자가 시간이 지나 잘 살고 그러면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가 용서를 해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용서를 못 받지 않을까요?

이건 제 의견이기 때문에 상대와 생각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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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Olivia

    답변 채택률  12%DotDotEye 5

Oh, that's such a profound and sensitive topic. You know, when it comes to school bullying, it's not just about the incidents themselves, but the lasting impact they have on a person's self-esteem, trust, and overall well-being. Even as time passes, the emotional scars can linger. Often, the pain and memories are like shadows that follow you, affecting how you interact with the world and perceive yourself. It's tough to forgive when those experiences have shaped your life in significant ways. Forgiveness is such a personal journey, and it requires a lot of reflection and sometimes even professional help to navigate through those feelings. And remember, it's okay to take the time you need to heal and forgive on your own te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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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잘난남

    답변 채택률  13%DotDotEye 5

시간이 오래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를 용서하기 힘든 것은 결코 당신이 나약하거나 뒤처져 있어서가 아닙니다. 심리학적으로나 감정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충분하고 타당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들을 몇 가지 측면에서 짚어보겠습니다.

​1. '해결되지 않은 매듭' (미완결 효과)

​학교폭력은 단순한 싸움이 아니라 일방적인 폭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해자는 잊었을지 몰라도, 피해자는 적절한 사과나 보상, 혹은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받지 못한 채 상황이 종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응징의 부재: 정의가 실현되지 않았다는 느낌은 우리 뇌에 '미완결된 과제'로 남아 계속해서 그 기억을 소환하게 만듭니다.

​2. 정체성 형성 시기의 깊은 상처

​청소년기는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자아 정체성이 형성되는 매우 민감한 시기입니다.

  • 근본적 신뢰의 파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타인에게 거부당하고 괴롭힘을 당한 경험은 세상과 타인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를 흔들어 놓습니다.
  • 자존감에 새겨진 흉터: 당시 느꼈던 무력감이나 수치심이 성인이 된 이후의 자아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트라우마의 비선형적 특성

​기억은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단순히 흐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 신체적 기억: 뇌의 편도체는 당시의 공포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가해자의 소식을 듣거나 비슷한 상황을 접하면, 몸은 마치 '지금 당장'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반응(PTSD 증상)하기도 합니다.
  • 현재 진행형의 고통: 과거의 사건 때문에 지금 현재의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폭력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고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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