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사에서 누구보다 성실히 일하지만, 결국 소모품처럼 느껴져 허무합니다.
매일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내가 없어져도 회사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금방 다른 사람으로 나를 대체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허탈해집니다. 조직 안에서 한 개인으로서의 가치는 어디까지인지, 이런 소모품 같은 기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100
감사알 지급률 75% 18
Q.
매일 맡은 업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하며 누구보다 성실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득 내가 없어져도 회사는 아무 일 없다는 듯 금방 다른 사람으로 나를 대체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 허탈해집니다. 조직 안에서 한 개인으로서의 가치는 어디까지인지, 이런 소모품 같은 기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카레젤리김치삼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카레젤리김치삼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질문자의 선택
답변 채택률 70% 2
자존감으로 자연스럽게 흡수될 수 있는, 자신만의 충만한 마음과 의식이 되도록, 지식과 정보와 인문학적 소양을 채워가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회사의 일을 게을리 하고 대충 하시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 회사가 나의 인생에 전부이고 그만 두더라도 상실감이 들 정도의 일방적 감정 몰입처가 되지 않도록, 주어진 일에 최선은 다하지만 나 자신의 자존감 향상과 내적 성장을 위해서 또 다른 내 마음과 의식 속의 '단단하고 강직하며 정의롭고 광명한 양심이 진리 추구를 하는 신념의 방'을 하나 만들어 가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런 내면의 방은 내가 힘겹고 상실감과 허무함으로 어려운 상황일 때에 열고 들어가 나만의 에너지를 충전하며 정의롭게 강하지만 양심과 광명한 진리를 구가할 수 있고, 사리분별에 대한 확실한 나만의 객관화를 통한 성찰을 해나갈 수 있는 보물같은 곳이며 인간이면 그 방의 크기가 다르기는 하지만 모두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하던 시기에 첫 직장이 내 삶의 전부일 정도라고 생각하며 일했지만 막상 내가 마음 쓰고 전념했던 정도 보다 회사가 나를 대하는 태도는 매우 계산적이었고 대치할 수 있는 소모품이라는 생각에 정말 실망감을 느낀 경험이 저도 있습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직장 생활을 하든, 프리랜서를 하든, 아르바이트를 하든, 상공인 자영업을 하든, 직접 기업을 운영하든 사람과의 관계성에서 오는 허탈함이나 배신감, 분노, 행복 등은 각자의 '자아(ego)'가 학습과 경험으로 만들어 놓은 삶의 방식과 처세(處世)만이 지상 최대의 지혜인 양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관계성 속에서는 나의 진심이나 양심과 지혜와 진리를 추구하는 광명하게 밝은 마음이 오히려 "매우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한 '단단하고 강직하며 정의롭고 광명한 양심이 진리 추구를 하는 신념의 방'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그 크기와 깊이가 깨달아가고자 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서 매우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어느 정도로 넓히고 성숙하게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객관화 하면서 내면으로 성장해가는가 따라서 인간으로서 삶의 만족도와 안분지족의 정도는 매우 달라진다고 합니다.
저도 많이 헤매며 힘들게 찾아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예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조금이나마 나 자신의 제대로 된 자존감과 함께 어떤 것이 진정한 상생이고 화합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지 등의 문제들도 그나마 조금씩은 생각하게 되더군요.
이런 식의 생각도 있으니 한번 마음 편하게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
14 점
본문 968 자
답변 채택률 0% 3
저도 회사를 다니면서 집과 회사만 왔다갔다거리면서 굉장히 힘들고 지금 이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기분이 들 때면 취미인 연극을 보러 갔다 왔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자극을 받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니 조금은 홀가분해지더라고요. 가끔씩 기분을 환기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어떨까요?
10 점
본문 144 자
답변 채택률 24% 4
6 점
본문 526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