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춘기 딸아이와 대화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사춘기 딸아이와 대화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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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춘기 딸아이와 대화 잘 하는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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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해준다고 먼저 지적하고 알려주려고 했더니 반발효과가 상당합니다. 먼저 이야기 할 때 들어주고 이해해 주려고 많이 바꾸는 중이네요 ㅜㅜ 사춘기 ...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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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딸과 대화를 하긴정말 어렵죠 ㅠㅠ
아이의 성향이 어떤지 잘 지켜보셨다가 상황에 맞게 다가가셔야 합니다.
저희아이는 말하는걸좀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말을 많이 안해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동이 많아서 세대수에비해 면적이좀 넓은편입니다.
아파트 한바퀴돌면 딱 1킬로미터정도 됩니다.
운동겸 같이 나가서 걸으면서 이야기 하는거죠!
집에있어 답답함이 없고 하고싶은말 뭐 다할수있으니 좀 편한거같아요!
대화할때는 싫어하는 주제보다 좋아하는 아이돌이나 연예인 있으면 미리 공부하셨다가
걸으며 물어보면서좀 친해지는게 좋아요
데이6를 좋아하는데 그중에 누가 제일 멋지더라~ 이런말 좋아하더라구요!
고민이나 이야기는 한번하고 끝나는게 아니니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대화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번엔 연예인 이야기했으면 다음엔 먹고싶은거 이야기하면서 화재를 먹는것 관련해서 아이와 연관지어서 연결 해가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가족끼리 떡볶이 먹다 신경질내고 들어간적이 있는경우!!
그럴땐 먹는이야기 하다가 떡볶이 좋아하는 래시피가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레시피도 추천해주시고!
이런 이야기 하시다가 떡볶이에 이거 들어가는 재료 이야기 하면서 전에 떡볶이 먹다 신경질났던 이야기 슬쩍 꺼내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대화중! 왜그래냐? 라는 말투는 절대 안됩니다.
그때 너 떡볶이 먹다 왜 신경질냈냐? or 저번에 같이 떡볶이 먹다 왜 기분이 상한거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같지만 내가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옛날과같이! 엄마아빠 등등 어른들의 말은 무조건 들어야하고!
사춘기? 야 우리땐 사춘기가 어딧어! 웃기지마~ 빨리와서먹어!
너 대답도안하고 버릇없이 그런식으로 할거냐? 문을 쾅닫아? 어디서배운 버릇이야?
이러한 말들은 더욱 악화되고 거리가 더 멀어지는 말들입니다.
절대 안되는건 아시죠~? ^^
제가생각하는 사춘기는 적당한 관심과 거리감이 있어야 합니다.
나와 안맞다고 지나친 관심을 주면 더욱 멀어져가요~
아오~ 저걸그냥!! 이렇게 속으로만 삼키시고 한번더 이해해주시고 세심한 관심을 보여주면!
건강한 사춘기시절을 보낼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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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해요. 다만 말을 잘하는 방법보다, 말 안 해도 버텨주는 태도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사춘기 딸은
조언이나 해결책보다 이해받는 느낌을 먼저 원해요.
그래서 바로 충고하기보다
“그럴 수 있겠다”, “그랬구나”처럼
짧게 공감부터 해주는 게 대화의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돼요.
그리고 너무 캐묻기보단 필요할 때 언제든 말할 수 있다는 안전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게 오히려 관계를 오래 가게 만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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