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람이 극한의 추위에 처하게되면..
사람이 엄청 춥다고 느껴지면
옷을 껴입고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가끔 추위로인해 동사, 즉 얼어서 돌아가신 사건들을 보면
도리어 그 시신들이 옷을 벗고있었다는 증언이
들려오곤 하는데요.
사람이 극강의 추위에 처하게되면
어떤 몸의 반응으로 인해
도리어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되는걸까요?
뇌과학적으로 어떤 반응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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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이 엄청 춥다고 느껴지면
옷을 껴입고 몸을 움츠리게 되는데요.
그런데 가끔 추위로인해 동사, 즉 얼어서 돌아가신 사건들을 보면
도리어 그 시신들이 옷을 벗고있었다는 증언이
들려오곤 하는데요.
사람이 극강의 추위에 처하게되면
어떤 몸의 반응으로 인해
도리어 반대되는 행동을 하게되는걸까요?
뇌과학적으로 어떤 반응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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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고통을 사람이 겪게 돠면 죽음 직전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실제로 존재 하지만 더이상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극심한 고통 끝에서 인간의 뇌가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극심한 추위로 인한 인간뇌의 작동 오류는 온전한 인간 행동의 오류로 연결됩니다.
그로인해 가진런 옷정리, 벌거 벗은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신의 인간에 대한 배려를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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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594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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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역설적 탈의'라고 불리는 현상이에요.
사람이 극한의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몸은 처음엔 혈관을 수축시켜 열을 지키려 해요. 그런데 체온이 임계점 아래로 떨어지면 이 조절 기능이 망가지면서 혈관이 갑자기 확장됩니다.
그러면 뇌가 “갑자기 따뜻해졌다”는 잘못된 신호를 받아들이게 되고, 그래서 옷이 답답하고 더운 것처럼 느껴져 옷을 벗는 행동을 하게 되는 거예요.
즉, 의지가 아니라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뇌 기능이 붕괴되며 생기는 착각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극심한 저체온증 상황에서는 본능과 정반대 행동이 나타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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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추우면 옷을 벗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과학적이라서 서치좀 해봤습니다..ㅎㅎㅎ
극심한 추위에 노출되면 사람은 체온을 유지하려는 몸의 방어 작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이때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어 피부가 따뜻해진 느낌을 주는 ‘역설적 열감’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몸 중심부 체온이 계속 떨어지는데도 옷이 답답하게 느껴져 벗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뇌 기능 저하와 혈관 반응 때문에 나타나는 역설적 탈의 현상입니다.
실제로 겪어보지 않아서 딱 와닿지는 않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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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iracle 입니다.
극한의 추위 속에서 사망한 이들이 옷을 벗은 채 발견되는 현상들 저도 본 적이 있습니다.
동사 직전 단계에서 저체온증 말기에서 나타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결국에는 뇌와 관련이 되는데, 뇌 기능이 저하되면서 판단력과 인지 능력이 크게 흐려진 상태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죠. 뇌가 착각을 일으키는 거죠. 이때 사람은 옷을 벗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생존 본능이 아니라 신체 기능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인간의 몸과 뇌 기능이 얼마나 정교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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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몸이 한계에 다다르면, 뇌가 체온 조절을 제대로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와요.
그러면 갑자기 몸이 따뜻해진 것처럼 느껴져서, 실제로는 위험한데도 덥다고 착각하고 옷을 벗게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행동은 이상해서가 아니라, 뇌가 혼란에 빠진 상태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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