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15년(중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 발길을 끊었는데, 제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후반까지는 조금 전례적으로 드렸고 통성기도는 아예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최근에 가보니 말씀(천주교 말로는 강론)이 끝나고 갑자기 찬송을 부르더니 목사님께서 다같이 기도하자고 하셨습니다. 지금 천주교에 다니는 저로써 옛날 전례적인 예배를 드렸던 저로써는 크나큰 문화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시 그렇지 않는 데도 있다고는 하던데, 대부분의 교회가 통성기도 선호하고 중시하나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00
댓글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진짬뽕좋은수학자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질문자의 선택
0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 1
개신교에서의 예배 형식은 교단과 교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성기도는 일부 개신교 교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도의 한 형태로, 많은 신자들이 함께 목소리를 높여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개인의 감정과 신앙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집단적인 영적 경험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개신교 교회가 통성기도를 선호하거나 중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배의 형식은 각 교회의 전통, 교단의 교리, 그리고 목회자의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교회는 전통적인 예배 형식을 유지하며 통성기도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장로교나 감리교와 같은 교단에서는 좀 더 정적인 예배 형식을 선호할 수 있으며, 통성기도보다는 조용하고 엄숙한 기도를 중요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위치한 지역 문화나 교회 자체의 역사와 전통에 따라 예배 스타일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나 서구의 교회에서는 일부 교회가 통성기도를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한국과 같은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보다 열정적이고 감정적으로 표현하는 예배가 일반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신교의 예배 형식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특정한 교회의 예배 방식이 모든 개신교 교회를 대표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 해당 교회의 예배 형식에 대해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앙적 필요와 예배 스타일에 맞는 교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점
본문 580 자
0
알천사윤이군
답변 채택률 19% 1
요즘 개신교 교회에서도 주일 낮예배에 통성기도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교회가 그런 건 아니에요.
통성기도는 신앙적 열정을 드러내고, 개인과 공동체의 기도를 즉석에서 표현하는 방식이라 일부 교회에서는 강조하고, 또 일부 교회는 조용히 묵상하거나 개인기도 중심으로 예배를 진행하기도 해요.
특히 대형 교회나 오순절 계열, 일부 장로교 혹은 개혁교회에서는 통성기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통적 예배 중심 교회나 말씀 중심 예배에서는 통성기도 없이 말씀과 찬송 중심으로 진행되기도 해요.
결국 교회마다 예배 스타일과 신앙 문화가 달라서, 통성기도를 경험했다고 해서 모든 개신교 예배가 동일하다고 보기는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