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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카이라바

    감사알 지급률  94%DotDotEye 25

Q.

최근 국과수의 AI 조작여부 판정 불가 결론

배우 김수현과 故 김새론의 대화라고 주장하던 녹취 파일이

AI로 조작되었는지를 판명할 수 없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론이 지난달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잡음과 진위 판단에 기술적 한계가 있어 이 같은 결론에 이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는 경찰의 정식 수사 결과 통보가 아니라 언론에 흘리는 방식으로 국과수 결과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AI를 활용한 디지털 범죄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다음 피해자가 발생할지 모르겠고, 범죄의 종류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이며,

그 피해의 규모와 대상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것 같습니다.


좀 더 찾아본 결과, 국과수의 무능함이 아니라 경찰의 수사 의지와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AI 음성 조작 기술이 날로 정교해지는 상황에서, 수사 기관의 전문성 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선 내용을 처음 접했을 때

국과수(또는 수사기관)의 무능함이 먼저 부각이 되는 글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검색을 해보니 제출 자료 자체의 결함과 증거부족이라는 뜻으로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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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국과수의 '판정 불가'는 조작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현재의 기술과 데이터 상태로는 조작 여부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법과학적 한계를 의미합니다.

    잘난남DotDotDot
  • ai 발전할 수록 점점 더 위험한 일들이 발생할 것 같아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오즈아이DotDotDot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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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전뭉가

    답변 채택률  38%DotDotEye 2

말씀하신 대로 언론을 통해 국과수의 판단 불능 결론이 처음 보도되었을 때 대중은 직관적으로 수사 기관의 기술력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무능함에 먼저 주목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께서 다시 깊이 검색하며 확인하셨듯이 그 내면에는 단순한 기술력 부족보다는 제출된 원본 자료의 오염이나 증거 가치로서의 결함 등 복합적인 한계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AI 음성 조작 기술은 이제 단순히 목소리를 흉내 내는 수준을 넘어 호흡이나 미세한 떨림까지 구현할 정도로 정교해졌습니다. 이에 반해 수사 기관은 법정에서 증거력을 인정받기 위해 100퍼센트에 가까운 과학적 확실성을 담보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잡음이 섞이거나 원본 데이터가 훼손된 상태라면 수사 기관 입장에서는 판명 불능이라는 보수적인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결론이 나오는 과정과 보도 방식입니다. 정식 수사 결과가 아닌 언론에 정보를 흘리는 방식은 여론을 왜곡할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카이라바님의 우려처럼 AI를 악용한 범죄는 타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을 넘어 사회적 신뢰 자체를 붕괴시킵니다. 누가 진짜 말을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기술의 정교함보다 더 무서운 것은 진실을 밝혀내야 할 시스템이 무력해 보이는 상황 그 자체일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은 수사 기관의 분석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는 전문성 강화도 중요하지만 디지털 증거의 오염을 방지하는 엄격한 채택 절차와 함께 AI 조작 범죄에 대한 가중 처벌 등 제도적 방패가 강력하게 구축되어야 합니다. 기술의 속도를 법과 제도가 따라가지 못할 때 발생하는 그 빈틈이 결국 카이라가님이 걱정하시는 다음 피해자의 발생지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과수의 결론을 단순한 무능으로 보지 않고 제출 자료의 결함과 증거 부족이라는 본질적인 측면에서 접근하신 카이라바님의 시각은 매우 냉철하고 타당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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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3

AI를 활용한 디지털 조작과 관련된 문제는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음성 조작 기술은 이제 일반인도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하여,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해당 녹취 파일의 진위 여부를 판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기술적 한계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이 얼마나 복잡하고 정교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수사 기관의 대응 방식입니다. 국과수의 결론이 언론을 통해 유출된 것은 수사 과정의 투명성과 절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의 수사 의지와 절차적 문제가 더욱 부각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 기술을 이용한 범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사 기관은 이러한 기술을 충분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또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법과 제도가 그에 맞춰 빠르게 개정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피해자가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고, 가해자는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수사 기관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적인 문제로 인식되고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AI 기술이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부작용도 철저히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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