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계와 중개의 차이?
거래를 알선할때는 "중개"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운동경기를 방송할때는 "중계"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두 단어가 어찌보면
무엇인가 두개이상의 무엇인가를
대신 이어준다는 개념같은데
이렇게 단어의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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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중개’와 ‘중계’는 모두 둘 이상을 이어 준다는 공통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혼동되기 쉬운 단어입니다. 하지만 두 단어는 이어 주는 대상과 방식의 차이에서 구분됩니다.
먼저 중개(仲介)의 ‘중(仲)’은 사람 사이를 조정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개는 거래, 분쟁, 계약처럼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나 집단 사이를 조율하고 성립시키는 행위에 쓰입니다. 부동산 중개, 보험 중개처럼 결과적으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면 중계(中繼)의 ‘계(繼)’는 이어 전달하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운동경기 중계나 방송 중계처럼 정보·장면·신호를 그대로 전달하는 역할에 쓰이며, 중간에서 판단하거나 조정하지 않습니다. 즉, 사실을 끊김 없이 이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리하면, 중개는 ‘사람과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연결’, 중계는 ‘정보와 상황을 전달하는 연결’이라는 점에서 단어가 나뉘었습니다. 비슷해 보여도 언어는 역할의 미묘한 차이를 정확히 반영해 온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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