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같은 형제라도 밤기저귀떼는 속도가 다를수도 있어요?
7살 아들이 낮기저귀는 35개월에 뗐는데 밤소변만 아직 못가려 일주일에 3번~4번을 꼭 자다가 쉬를해서 지금도 밤에만 기저귀를 차고 자요.
7살이고 이제 석달뒤에 학교 입학하는 아이 밤에 기저귀를 안채우고 싶어도 아침에 바쁘다보니 매일 이불빨래할 시간도 없고, 아이가 잠버릇도 안좋아 방수패드를 깔아도 이불에 젖어서 소용없는데다 아이도 불안한지 밤에 자기전에 팬티벗고 스스로 기저귀를 하니 진짜 어쩔수 없이 기저귀를 할수밖에 없어요.
병원에서는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으니 괜찮다고 학교 입학하고 나서도 계속 그러면 다시 오라했어요.
밤소변을 못가리는거랑 발달은 별개인지 아이가 또래들에 비해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똘똘한 편인데다 5살때 한글도 다 뗐고, 두발자전거랑 인라인도 자기 형보다 먼저 떼고 지금은 구구단까지 하는데 어떻게보면 3살위인 자기 형보다 더 똘똘한거 같은데 아직도 밤소변만 못가려 잘때마다 기저귀를 하는게 의아하고 답답하기도 해요.
형은 34개월때 낮밤 기저귀를 한번에 다 떼고 밤에 실수도 거의 안했는데 동생은 몇달뒤면 학교입학 하는데 아직도 밤소변을 못가려 잘때 기저귀하고 같은 형제라도 밤기저귀 떼는 시기가 이렇게까지 다를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