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왜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할까요?
왜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어떤 의견이 있다면 그것에대해 논리적인 반박이 있고, 또 거기에 본인이 스스로 답변하지 못했을때 우기기로 끝나는게 이런저런 생각이이들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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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할까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어떤 의견이 있다면 그것에대해 논리적인 반박이 있고, 또 거기에 본인이 스스로 답변하지 못했을때 우기기로 끝나는게 이런저런 생각이이들어 궁금해지네요
음모론자들은 항상 있죠 ㅋㅋ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러니사무무님께 1,000알을 증정했어요!
땅이 평평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닐까 싶네요 ...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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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을까부터 말씀드리면,
그건 과학 지식이 없어서라기보다 사람이 믿음을 형성하는 방식이랑 더 관련이 큽니다.
일부 사람들은
기존의 권위나 다수의 합의를 불신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정부, 과학자, 언론이 “속이고 있다”는 전제를 먼저 깔고 들어가요.
그러면 지구가 둥글다는 수많은 증거도
“조작된 자료”로 해석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 순간부터 논리 싸움이 아니라 신념의 문제가 됩니다.
또 하나는
사람은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인정받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평평한 지구를 믿는 커뮤니티 안에서는
그 믿음 자체가 정체성이 됩니다.
그걸 부정당하면
의견이 틀렸다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부정당한다”라고 느끼게 되는 거죠.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논리적인 반박이 나오고
거기에 스스로 답을 못 해도
논리를 수정하기보다는
우기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지구 평면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 사회, 인간관계 전부에 다 나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논리로 움직이기보다
자존심, 소속감, 감정으로 움직이는 존재라서요.
정리하면
어떤 의견이 극단적으로 굳어질 때는
그게 “생각”이 아니라
“정체성”이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단계에 가면
논리적인 토론은 거의 불가능해지고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지지 않는 게 목적이 됩니다.
이런 걸 궁금해하신다는 것 자체가
본인은 생각을 고칠 여지를 열어두고 있다는 뜻이라
그 점은 되게 건강한 사고방식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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