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착함이 죄가 된 시대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말, 언제부터 당연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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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말, 언제부터 당연해졌나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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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을 때마다 참 마음이 쓸쓸해지곤 해요. 아마도 우리 사회가 각박한 경쟁 속에서 성과와 효율만을 강조하다 보니 어느샌가 착함이라는 가치를 나약함이나 어리숙함으로 오해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사실 착하게 산다는 건 남에게 무조건 양보하며 손해를 감수하는 수동적인 태도가 아니에요. 오히려 자신의 뚜렷한 소신과 양심을 지키기 위해 눈앞의 작은 이익을 포기할 줄 아는 아주 용기 있고 능동적인 선택이죠. 하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이득이 전부인 것처럼 비춰지는 세상에서는 그 용기 있는 선택이 손해처럼 비춰질 때가 많아 정말 안타까워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상생과 화합보다는 나 혼자만의 생존을 우선시하게 되면서 다정한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원인일 거예요.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말을 방패처럼 사용하게 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믿고 있어요. 긴 인생의 여정에서 결국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탱해 주는 건 영혼의 광명한 빛을 잃지 않은 선한 마음이라는 것을요. 손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시린 날도 있겠지만 그 선한 영향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의 삶을 구하고 결국 더 큰 평온함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니까요.
기럭지님이 지켜온 그 고운 마음씨가 세상의 차가운 말들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처럼 자신의 양심에 부끄럽지 않게 걷는 길은 결코 손해 보는 길이 아니라 가장 당당하고 아름다운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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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면 손해”라는 말이 당연해진 건!
누군가의 선의가 반복해서 이용당하고, 정직함보다 요령과 이기심이 더 빠른 보상을 받는 장면들이 쌓이면서 사회가 공정함을 끝까지 지켜주지 못한다는 경험이 사람들 마음속에 굳어졌기 때문이지만, 그 말이 널리 퍼질수록 우리가 잃는 것은 손해를 보지 않는 요령이 아니라 서로를 믿고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라는 점에서 결코 당연해져서는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해요😇😇
채택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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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것이 손해가 되거나 놀림이나 가볍게 여김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착한것은 말그대로 선한 행동에서 비롯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행동인데 이것이 나쁜 목적의 대상이 되서는 안되죠 이런 행동이 절대 당연하면 안되고 착한행동을 받았다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면 됩니다.
누군가는 착한행동을 용기내서 하는것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7 점
본문 159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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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당연해진 건, 착함을 '경계없는 희생' 으로 오해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인것 같아요..
예전엔 착하다는 게 신뢰와 관계의 기반이였는데, 어느 순간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계산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생겼죠..
문제는 착함이 아니라, 선을 지키지 못한 착함이 손해로 이어졌다는경험들이 쌓였기 때문이라도 봐요..
착하게 살되, 스스로를 지키는 기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금 손해 보더라도... 착하게 살자구요 우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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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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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자가 이런말을 했었습니다.
10대초반때 착하면 말그대로 착한것이고~
20대가되서 착하면 멍청한것이고~
30대부터 계속해서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착하면 많이 모자른 사람이라고~
제 경험상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거의 90% 대부분 망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과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바로 남들 도와주고~
남들을 위해서 희생하고~ 말그대로 손해를 보면서까지 착하게사는건 굉장히 잘못된~
말그대로 모자른사람들이 하는 짓이고 동시에 완전 낭비 그자체라고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자기자신은 절데로 희생안하고~
거꾸로 남들한테서 무언가를 공짜로 얻어가길원합니다.
기럭지남께서 질문하신대로~ 착하게 살면 100% 손해입니다.
냉정하면서 냉철한 판단으로 세상을 살아가야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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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37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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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면 손해다”라는 말이 당연하게 들리기 시작한 건, 사람들이 착함의 가치를 믿지 않게 되어서라기보다 착함이 즉각적인 보상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를 더 자주 경험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결과가 빠르게 평가되는 사회에서는, 배려나 양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행동이 손해처럼 인식되기 쉽습니다. 또한 타인의 선의를 이용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드러나면서, 착함은 미덕이 아니라 위험 관리의 대상처럼 취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착하게 사는 것이 손해라는 인식은 단기적 기준에서 나온 판단에 가깝습니다. 신뢰, 평판, 관계의 안정성처럼 시간이 지나서 드러나는 가치는 수치로 바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 말이 당연해진 건 착함이 무가치해져서가 아니라, 장기적 가치를 기다려줄 여유가 사회에서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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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28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