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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천사기럭지남

    감사알 지급률  99%DotDotEye 21

Q.

아직 피지 않았을 뿐

꽃을 피우지 못했고, 아직 열매도 맺지 못했지만 그동안 자라온 시간과 버텨온 계절들만으로도 우리는 나무라고 불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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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기럭지남님께 1,000알을 증정했어요!

  • 자체가 꽃을 피운거 아닐까요 ㅎㅎ

    나무숨DotDotDot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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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천사맛나네

    답변 채택률  61%DotDotEye 1

그렇죠 뭔가 질문이 철학을 관통하는 질문 같네요. 우리는 실제로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진 않지만 성장을 해서 사회의 큰 버팀목이 되는 그런 나무의 존재와도 같은 거 같아요... 나무도 씨앗부터 시작해 엄청 크게 성장하잖아요 그게 마치 우리 사회와 비슷한 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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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1

물론입니다. 나무라는 존재는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나무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으며,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꽃이나 열매는 나무가 그 생애 주기에서 한 시점에 보여줄 수 있는 결과물일 뿐, 그것이 나무의 존재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나무가 자라온 시간과 그간 겪은 계절들은 나무가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과정들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무는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키우며, 잎을 피우고, 주변 환경에 적응해 나갑니다. 이 모든 과정은 나무가 하나의 생명체로서 살아가는 증거이며, 그 자체로 충분히 나무라고 불릴 수 있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나무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늘을 제공하고, 공기를 정화하며, 많은 생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꽃과 열매가 없더라도 그 존재만으로도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꽃을 피우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했다 하더라도, 나무가 지금까지 자란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무로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가 반드시 무언가를 성취해야만 사람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것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나무의 존재 자체가 이미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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