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 지식정보공유

알송달송

ChevronLeft

500

  • 황금천사리버

    감사알 지급률  95%DotDotEye 7

Q.

핵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거나 자원으로 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이 되었나요?

핵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거나 자원으로 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이 되었나요?

0

댓글

  • 꼭있어야해요

    전뭉가DotDotDot
  • 미군에서 핵 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술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자원으로 재 활용하는 기술은 아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초록색흙나무5038DotDotDot
0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1

핵 폐기물의 안전한 처리와 재활용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과학자들과 엔지니어들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 중 몇 가지가 눈에 띄는데요. 첫째, 지하 심층 매립 기술입니다. 이는 핵 폐기물을 지하 깊은 곳에 매립하여 자연적인 지층으로 폐기물의 방사선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안정성이 높아 여러 나라에서 채택하고 있지만, 지질학적 안정성을 장기적으로 보장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둘째, 핵 폐기물의 재활용 기술입니다. 현재 프랑스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하여 플루토늄과 우라늄을 회수하고, 이를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경제적 비용과 기술적 복잡성, 그리고 플루토늄의 무기화 가능성 등 여러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마지막으로, 신형 원자로 개발도 진행 중입니다. 소위 말하는 '고속로' 또는 '용융염 원자로' 같은 신형 원자로는 기존 핵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여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기술들이 상용화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지만, 향후 핵 폐기물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7

본문 493

0
  • 알천사초록색흙나무5038

    답변 채택률  30%DotDotEye 2

현제 미국 군에서 핵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서 분리하고 분해하는 기술은 분명히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재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은 아직 없는걸로알고있습니다.

핵 성분자체가 너무 독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핵성분이 들어가있는 폐기물들을 어떤 자원으로

재활용한다는건 기본적으로 굉장히 높은 고난이도 기술이 필요할듯요^^

7

본문 139

0
  • 나비천사전뭉가

    답변 채택률  38%DotDotEye 0

가장 주목받는 재활용 기술은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입니다. 이는 다 쓴 핵연료를 고온의 용융염을 이용해 전기 화학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핵연료 안에 남아있는 유용한 자원을 회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사능이 사라지는 데 수만 년이 걸리는 독성 물질들을 따로 분리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리된 물질들을 소듐냉각고속로(SFR) 같은 차세대 원자로에서 태우면 에너지를 추가로 얻으면서 폐기물의 부피와 관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 단계에 완벽히 진입한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인 난이도도 높지만, 핵연료 재처리 과정이 핵무기 제조와 연결될 수 있다는 국제적인 비확산 정책과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재 전 세계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은 심층처분 방식입니다.


​심층처분은 지하 500미터 이상의 단단한 암반층에 폐기물을 구리나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든 견고한 용기 안에 넣고, 주변을 벤토나이트 같은 점토 물질로 채워 영구 격리하는 기술입니다. 핀란드의 '온칼로'가 세계 최초로 이 시설을 완공해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간섭 없이 지구의 지질학적 안정성에 폐기물의 안전을 맡기는 가장 검증된 방식입니다.

결론적으로 기술은 이미 상당 수준 궤도에 올라와 있습니다.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의 독성을 낮추고 부피를 줄이는 기술과, 남은 찌꺼기를 안전하게 땅속에 묻는 기술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적 가능성을 넘어 사회적 합의와 안전에 대한 신뢰를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더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0

본문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