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간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 반대인 고통과 괴로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 반대인 고통과 괴로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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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간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 반대인 고통과 괴로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리버님께 1,000알을 증정했어요!
와 질문최고입니다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리버님께 1,000알을 증정했어요!
아픈 기억이 잊기에 작은 행복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질문이시고~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하는 좋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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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고통이 행복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역할은 분명 있다고 생각해요.
괴로움을 겪어본 경험이 있으면 작은 평온이나 만족도 더 크게 느껴지니까요.
다만 행복의 조건이 고통이어야만 하는 건 아니고, 안정·관계·의미 같은 요소만으로도 행복은 형성될 수 있습니다.
결국 고통은 필수 조건이라기보다, 행복을 인식하는 하나의 대비 요소에 가깝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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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모든 인간들은 진정한 행복을 알고 느끼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항상 맛있는 음식만 먹고~ 좋은옷만입고~ 말그대로 그어떠한 고통이나~
힘든상황을 경험하지않고, 오로지 뭐가됐던~ 좋은것만 보고 듣고 먹고 입고~ 등등
말그대로 좋은것만 경험하게된다면 진짜로 어느정도 좋은거는 알겠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모든게 당연하게 느껴지기때문에~ 진짜 이게 행복한 삶인가~?
내가 진짜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게 맞나~? 의문점이 생기게 되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어느정도 힘든것도 나름 경험해봐야하고~ 이리저리 삶에 있어서 뭐가 됬던~
나름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든 다양한 경험들을 해야 나중에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오게되면
그때서야 자기 위치~ 그동안 자기가 살아온 인생이 좋은 삶이였는지~ 등등등 다 알게됩니다.
결론은 네~! 모든 인간들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알기위해서는 좋은것들 외에 그반대인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 것들도 반드기 경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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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정의할 때 고통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인간은 대비 효과를 통해 감정을 더 선명하게 느낍니다. 갈증 끝에 마시는 물이 달콤하듯, 괴로움은 행복의 가치를 부각하는 배경이 됩니다. 하지만 고통이 '행복의 필수 조건'인지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고통은 성장의 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극심한 불행은 오히려 행복을 느끼는 능력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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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 구조상 행복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고통과 괴로움이라는 대비점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가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뇌가 자극을 절대값이 아닌 상대적인 변화로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신경과학적으로 도파민은 예상치 못한 긍정적인 보상이 주어질 때 분출되는데 늘 같은 수준의 즐거움만 이어진다면 뇌는 이를 기본 상태로 인식하여 더 이상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는 쾌락 적응 현상이 일어납니다.
철학적으로도 고통은 행복의 의미를 완성하는 배경이 됩니다. 배고픔을 모르는 상태에서 먹는 진미가 감동을 줄 수 없듯이 고난을 통과한 뒤에 찾아오는 평온함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선 깊은 충만함을 줍니다. 고통은 우리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를 가르쳐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며 결핍이 있어야만 채워짐의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고통은 인간을 성장시키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괴로움이 없는 완벽한 안락함 속에만 머문다면 인간은 변화하거나 발전할 이유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한계를 마주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는 유능감과 성취감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의 행복 중 하나입니다. 즉 고통은 행복을 더 선명하게 느끼게 해주는 조미료이자 행복의 그릇을 넓혀주는 도구인 셈입니다.
결국 빛이 존재하기 위해 그림자가 필요한 것처럼 행복이라는 감정의 입체감을 위해서는 고통이라는 이면이 필수적입니다. 다만 감당하기 힘든 극심한 고통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겠지만 일상의 소소한 괴로움들은 우리가 나중에 느낄 행복을 위해 미리 지불하는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견디기가 수월해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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