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GMG? 느좋? 위쑤시개?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말이 어느새 실생활까지 진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GMG (가면 가) - "우리 지금 가면 가?" 강요 없는 선택을 중시하는 Z세대의 대표 표현.
느좋 - 느낌 좋다의 줄임말. "오늘 날씨 완전 느좋!"
위쑤시개 -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 푸는 거. 엽떡, 마라탕 먹으면서 "위쑤시개 가자~"
밥플릭스 - 밥 + 넷플릭스. 집에서 밥 먹으면서 OTT 보는 일상.
무지컬 - 뇌지컬도 피지컬도 없다. 생각도 없고 힘도 없다는 자조 섞인 유머.
테토/에겐 - 테스토스테론 많은 사람 vs 에스트로겐 많은 사람. MBTI처럼 유형 테스트도 유행.
손절미 - 손절하고 싶어지는 특징. "저 사람 완전 손절미네."
내또출 - 내일 또 출근한다. "아 벌써 11시네... 내또출이라니."
드르륵 칵 - 편의점 의자 끄는 소리. "드르륵 칵에서 라면 먹고 갈래?"
괜찮아 딩딩딩 - 인도네시아 스트리머가 시작한 밈. 최근 다시 유행 중.
그런데 궁금합니다.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이 말들이 어떻게 커뮤니티를 벗어나 실생활까지 진출하는 걸까요?
왜 어떤 말은 일주일 만에 사라지고, 어떤 말은 몇 년간 살아남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