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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천사lee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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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원님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몇살까지 믿으셨나요?

회원님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몇살까지 믿으셨나요?

순수함을 몇살 정도까지 간직하셨는지 궁금해요.

이 기회에 옛 추억을 한번 떠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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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알돌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lee3377님께 1,000알을 증정했어요!

  • 나이많은 어른이지만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냥 믿고싶어요~^^

    골드77DotDotDot
  • 저는 애기 때부터 진지한 스타일의 애기였습니다^^ 그래서 정말 냉철하게 아기인데도 절데로 산타할아버지의 존재 자체를 안믿었고 다 그냥 가짜 수염 붙이고, 일종에 놀이를 하는걸로 바로 알았습니다.

    초록색흙나무5038DotDotDot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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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초록색흙나무5038

    답변 채택률  30%DotDotEye 4

저는 진짜 태어나자마자 애기때부터 항상 진지했던 아기였고~

지금까지 제 성격은 거의 똑같이 진지하고 현실적인 성격~?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진짜 제가 2살~? 3살~ 4살때부터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바로 알아냈고~

진짜 그냥 한사람이 가짜 수염을 부착하고 일종에 파티놀이를 하고있다는걸 바로 파악했죠^^

가장 정확하게 산타할아버지는 가짜라는걸 언제 알게됬나면~

제 외할아버님께서 어설프시게 가짜 흰수염[고무줄이 다 나와서 보이는~!]을 착용하시고~

어설프신 영어로 호~ 호~ 호~ 메에리 크리스마스~! 라고 하시면서

저를 무릎에 안혀서 산타할아버지 놀이를 하셨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때 제가 그냥 있는그대로 외할아버님의 가짜 흰수염 고무줄을 잡아댕겼고, 흰수염이 떨어지면서

바로 산타할아버지는 외할아버지가 커스텀~ 그냥 놀이 흉내내신거고~ 산타할아버지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게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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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jangsc0731

    답변 채택률  26%DotDotEye 4

저는 대략 열세 살 정도까지 산타 할아버지를 진심으로 믿었던 사람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괜히 마음이 들뜨고, 혹시나 산타가 남기고 갈 흔적이 있을까 집 안을 한 번 더 둘러보곤 했습니다. 그 믿음은 단순히 선물을 기대해서라기보다는, 세상 어딘가에는 아무 조건 없이 누군가를 기쁘게 해 주는 존재가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그 믿음을 의심하지 않았고, 의심할 이유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단순했고, 사람의 말은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주변의 분위기, 친구들의 말, 스스로의 생각이 겹치면서 어느 순간 산타를 더 이상 믿지 않게 되었습니다. 누가 정확히 알려준 것도 아니고, 크게 실망한 사건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저 ‘아, 그렇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선을 넘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선을 넘는 순간, 산타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바뀌었다는 것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만들어진 이야기인지 구분하려 들기 시작했고, 기대보다는 계산이 먼저 앞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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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2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나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후로 그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보통은 7세에서 9세 사이에 현실과 판타지를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산타 클로스의 존재를 의심하게 되죠. 하지만 그보다 더 오랫동안 믿었던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는 각 가정의 문화, 부모님의 설명, 미디어의 영향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산타 할아버지가 존재한다고 믿었던 시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일어나 선물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 두근거림은 아마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일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동화 같은 세계를 꿈꾸게 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어른이 된 후에도, 산타 할아버지를 믿는다는 것은 사실 그 자체로 중요한 게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따뜻한 감정과 가족 간의 사랑, 그리고 나누는 기쁨이 더 큰 의미를 가집니다. 산타의 존재를 믿는 아이들은 많은 경우, 그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잃지 말아야 할 것은 바로 그 시절의 순수함과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날로, 서로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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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전뭉가

    답변 채택률  38%DotDotEye 2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려보니 저는 열 살 무렵까지 산타 할아버지를 믿었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3학년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머리맡에 둔 양말 옆에서 부모님이 선물을 몰래 놓으려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이 깨버렸거든요 그때 느꼈던 미묘한 배신감과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전까지는 굴뚝도 없는 우리 아파트에 할아버지가 어떻게 들어오실지 고민하며 잠들던 참 순수한 아이였는데 말이에요 질문을 주시니 창문에 코를 박고 루돌프 썰매가 지나가는지 확인하던 그 시절의 차가운 유리창 촉감까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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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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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초등학교 2~3학년쯤까지 믿었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어…?” 하면서 눈치챘는데, 그래도 모르는 척 선물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산타를 믿었다기보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좋았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만큼은 진짜 세상이 좀 더 따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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