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동동주는 둘 다 한국의 전통 발효주로, 쌀을 주원료로 하여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이 두 주류는 제조 과정과 특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막걸리는 쌀이나 밀, 보리 등의 곡물을 발효시켜 만든 전통 술입니다. 막걸리는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탄산으로 인해 가벼운 거품이 있으며, 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편입니다. 발효가 진행되며 효모가 생성하는 알코올과 탄산이 특징적이어서 신선함이 중요하며, 적절한 보관이 필요합니다.
반면, 동동주는 막걸리의 일종으로, 발효 후에 윗부분의 맑은 술을 따로 걸러낸 것입니다. 동동주라는 이름은 술이 발효되면서 윗부분에 떠오르는 쌀 알갱이가 마치 동동 떠 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동동주는 막걸리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조금 더 높고, 맛이 더 진한 편입니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본다면, 막걸리가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동동주는 막걸리의 한 종류로, 더욱 정제된 형태의 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막걸리가 동동주를 포함하는 더 큰 범주의 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 때문에 각자 선호하는 맛과 향이 다를 수 있어, 막걸리와 동동주는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