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핑크스의 코가 지금은 깨져있는데 깨진이유는 뭔가요? 보존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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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의 코가 지금은 깨져있는데 깨진이유는 뭔가요? 보존이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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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집트의 상징인 기자의 대스핑크스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훼손된 코 부위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람이 나폴레옹 군대가 대포를 쏴서 코가 떨어져 나갔다고 믿어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에요.
나폴레옹이 이집트에 오기 훨씬 전인 18세기 초에 그려진 기록화에서도 이미 코가 없는 상태로 묘사되어 있거든요.
역사학자들의 유력한 설명에 따르면, 14세기경 이슬람 수피교의 지도자였던 사이임 알다흐르가 종교적인 이유로 코를 파괴했다고 전해져요.
당시 농민들이 풍작을 기원하며 스핑크스에게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우상 숭배로 여겨 정과 망치 같은 도구로 직접 떼어낸 것이죠.
물론 사막의 거센 모래바람과 급격한 온도 변화 때문에 석회암이 자연적으로 부식된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고요.
가령 스핑크스의 몸체 부분에 가로로 길게 난 흉터들도 인위적인 파괴와 자연적인 풍화가 겹쳐진 결과라고 볼 수 있죠.
관리가 소홀했다기보다는 종교적 갈등이라는 역사적 사건과 가혹한 자연환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코가 사라지게 된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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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핑크스의 죽탱이를 갈겼습니다.
요새 버릇이 없더군요.
순간 저도 화가나서 그만... 때려버렸네요.
물론 다음날 화해는했습니다.
앞으로는 스핑크스도 깝치지않겠다거 하네요.
저도 화난다고 죽빵을 날리는건 너무했다고 사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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