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연습없이 된것이
연습없이 된것이 부모라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결혼도 처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도 처음
그래서 처음은 완전 하지 못하고 서툽니다.
처음이라 부족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나요. 만약 처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잘 하고 싶고 또 어떻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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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습없이 된것이 부모라 실수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결혼도 처음,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도 처음
그래서 처음은 완전 하지 못하고 서툽니다.
처음이라 부족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었나요. 만약 처음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잘 하고 싶고 또 어떻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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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연습 없는 실전이라는 점은 세상의 모든 부모가 느끼는 가장 큰 무게감일 것입니다. 처음이라서 서툴렀던 점들과 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바꾸고 싶은 마음가짐에 대해 함께 나누어 보겠습니다.
처음이라 가장 부족했던 것은 아마도 기다려주는 여유였을 것입니다. 아이가 걷기 시작할 때 밥을 먹기 시작할 때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할 때 부모는 아이의 속도에 맞추기보다 어른의 기준에서 빨리 해내기를 바라는 조급함이 앞서곤 합니다. 그 조급함 때문에 아이를 다그치거나 스스로 해볼 기회를 빼앗았던 순간들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또한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려고만 했던 태도도 처음이기에 겪는 서툽니다. 아이가 울거나 떼를 쓸 때 그 이면에 숨겨진 마음을 읽기보다 일단 멈추게 하는 것에만 급급했습니다. 부모로서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올바른 교육이라고 착각하여 아이의 작은 신호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만약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나 자신을 돌보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행복하고 마음이 평온해야 아이에게도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을 희생해야 좋은 부모라고 생각했지만 다시 한다면 나 자신의 감정도 솔직하게 인정하며 아이와 수평적인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싶습니다.
더불어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는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무엇을 잘해냈을 때만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아이가 겪은 노력과 실패의 소중함을 함께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완벽하지 않아도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는 확신을 매일매일 심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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