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리가 주는 권리보다 자리에 따르는 의무가 먼저다
자리가 주는 권리보다 자리에 따르는 의무가 먼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자리'에 앉게 됩니다.
사회생활의 직책부터 가정에서의 역할, 모임에서의 위치까지..
모든 자리는 특정한 권리와 동시에 그에 따른 의무를 동반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자리에 앉으면 책임감과 함께 개인도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의미일테지요.
또 일부에서는 자리가 그 사람의 본래 모습을 보여준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말은 권력이나 영향력이 따르는 자리에 앉았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진정한 인격과 가치관, 능력의 민낯이 드러난다는 의미로,
자리가 바뀐 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변화하는 것이 아닌,부정적 면으로 변하는 것을 빗대어 그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 ○○자리에 앉더니 사람이 변했어'라고..
그래서 저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보다
'사람이 자리를 만든다'라는 말에 더 긍정적인 의미를 두는데요,
이는 단순히 자리에 앉는 것이 아닌,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과 고유한 가치로 충실히 채워가는 과정에서 앉은 자리 라는 의미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빛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닌 환한 빛이 자리까지 밝히는 것입니다.
자리가 주는 권리를 우선시 하느냐,
그 자리에 따르는 의무를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평가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NO! 자리가 사람을 보여준다!
여러분은 살면서 어떤 자리에서
'자리가 나를 성장시키고 더 큰 책임감을 안겨주었다'고 느끼셨나요?
그 과정에서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고,
가장 중요한 깨달음은 무엇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