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습니다. 정확히 누가 처음 속옷을 입었는지, 혹은 만들었는지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속옷의 역사는 고대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린넨으로 만든 간단한 형태의 속옷이 사용되었으며, 로마 시대에는 '수브리가쿨룸'이라는 속옷이 존재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좀 더 복잡한 형태의 속옷이 등장했으며,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현대적인 형태의 속옷은 19세기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산업혁명과 함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널리 보급되었습니다.
따라서 속옷을 처음 만든 사람이나 입은 사람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는 인류의 진화와 생활 방식의 변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발전해 온 의류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속옷의 발전은 인간의 위생, 편안함, 사회적 기준 및 기술 발전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