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온돌은 언제생겼나요?
보일러의 조상
온돌은 언제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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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의 조상
온돌은 언제생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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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온돌은 아주 오래된 난방 방식이랍니다!
기원전 4세기, 추운 만주 지역에 세워진 부여에서 지금의 온돌과 같은 색다른 난방 방식이 최초로 시작되었다고 해요.
아궁이에서 굴뚝까지 고랑을 파고 불을 지펴 따뜻한 연기가 지나가게 하고, 그 위에 얇고 넓은 돌인 '구들장'을 설치한 것이 바로 온돌의 시작이죠. 이 문화는 고구려로 이어져서 발전했고,
삼국 통일 후에는 신라에도 전파되면서 우리나라 특유의 전통 난방 방식으로 정착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역사학자들 중에는 온돌의 등장을 5세기경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로 보기도 한답니다.
현대 보일러가 데운 물을 온수관으로 흐르게 하는 방식인 것처럼, 온돌은 연기의 뜨거운 기운을 바닥에 통과시켜 난방하는 원리였으니, 정말 지혜로운 조상들의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국사람들 정말 천재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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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은 우리나라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된 난방 방식으로, 기원은 대략 기원전 1세기 전후(약 2,000년 전)로 보고 있어요. 고고학적으로는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 주거지 유적에서 온돌 흔적이 확인됩니다. 특히 함경도·만주 일대의 고구려 유적에서 발견된 구들(돌로 만든 바닥 난방 구조)이 온돌의 초기 형태로 알려져 있어요.
초기 온돌은 부엌의 아궁이에서 불을 때면 연기와 열이 바닥 아래 돌로 만든 통로(고래)를 지나 방 전체를 데우는 방식이었고, 연기는 굴뚝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 구조 덕분에 연료 효율이 높고, 바닥 전체가 따뜻해지는 특징이 있었어요.
삼국시대를 거치며 구조가 점점 발달했고, 고려시대에는 일반 민가로 널리 확산, 조선시대에는 거의 모든 주거 형태에 정착하게 됩니다. 조선 후기에는 방마다 온돌을 설치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오늘날 한국 주거 문화의 핵심 요소가 되었습니다.
현대의 보일러 난방은 연료와 방식만 바뀌었을 뿐, ‘열을 바닥 아래로 보내 방 전체를 덥힌다’는 온돌의 원리는 그대로 계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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