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한민국은 반도체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왜 GPU/CPU 만드는 회사가 없을까요?
대한민국은 반도체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왜
GPU/CPU 만드는 회사가 없을까요?
엔비디아... 인텔 ... AMD 가 너무 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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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한민국은 반도체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왜
GPU/CPU 만드는 회사가 없을까요?
엔비디아... 인텔 ... AMD 가 너무 쎈가요?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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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계 1위라더니... 왜 CPU/GPU는 하나도 못 만들까요? (충격적인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정말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왜 인텔이나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한국에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는 '창고(메모리)'를 짓는 기술이 1등이고, 미국은 '두뇌(시스템)'를 만드는 기술이 1등"**이기 때문입니다.
그 넘기 힘든 3가지 장벽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종목이 완전히 다릅니다 (메모리 vs 시스템) 🏟️
반도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 메모리 반도체 (한국 1위): 데이터를 저장하는 '창고'입니다. (D램, 낸드) → **"누가 더 작고 많이 저장하게 만드냐"**의 싸움 (소품종 대량생산).
• 시스템 반도체 (미국 1위): 데이터를 계산하고 명령하는 '두뇌'입니다. (CPU, GPU) → **"누가 더 똑똑하게 설계를 잘하냐"**의 싸움 (다품종 소량생산).
한국은 지난 40년간 '제조(만드는 것)'에 올인해서 성공했지만, '설계(도면 그리기)' 능력은 미국에 비해 아직 부족합니다.
2. 넘을 수 없는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벽 🧱
하드웨어만 만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 엔비디아(GPU): **'쿠다(CUDA)'**라는 전용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20년 넘게 구축했습니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여기에 익숙해져서 다른 칩을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
• 인텔/AMD(CPU): **'x86 아키텍처'**라는 특허와 표준을 꽉 쥐고 있습니다. 윈도우 컴퓨터가 돌아가는 CPU를 만들려면 이들의 허락이나 특허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즉, 칩을 만들어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없으니 팔 곳이 없는 것이죠.
3. 실패하면 회사가 망하는 '하이 리스크' 💣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도 하나 그리는 데 수조 원이 듭니다.
• 인텔이나 엔비디아는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있지만, 후발 주자가 따라잡으려다 칩 하나만 실패해도 회사가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삼성전자도 자체 모바일 CPU(엑시노스)를 만들며 도전하고 있지만, 이미 시장을 장악한 거인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 희망은 있다? (AI 반도체 전쟁)
기존의 CPU, GPU 시장은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AI 반도체(NPU)**라는 새로운 판이 열렸습니다.
• 이 분야는 아직 절대 강자가 없습니다.
• 현재 한국의 삼성전자, 리벨리온, 퓨리오사AI 같은 기업들이 "AI 칩만큼은 엔비디아를 잡겠다"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요약
우리는 **'저장하는 반도체'**의 왕이고, 미국은 **'생각하는 반도체'**의 왕입니다.
그 격차는 소프트웨어와 특허 때문에 단기간에 좁히기 힘들지만, 차세대 AI 반도체에서는 한국의 반격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14 점
본문 109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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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반도체 강국인 건 맞지만, 주로 메모리 분야에 집중했기 때문이에요. 삼성이나 SK하이닉스는 D램, 낸드플래시에서 세계 최고지만, CPU나 GPU는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필요해요. 엔비디아나 인텔은 수십 년간 기술, 특허, 개발자 생태계를 쌓아왔고, 그게 엄청난 진입장벽이에요. 한국 기업은 시스템 반도체도 시도 중이지만, 설계 경쟁력과 IP가 부족해서 시간이 걸리는 거죠. 결국 기술력+시장+생태계가 다 필요한 분야라서 쉽지 않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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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 정면 대결 대신 AI 가속기 시장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GPU가 아닌 NPU(신경망 처리 장치) 등 인공지능에 특화된 반도체를 설계하는 리벨리온, 사피온 같은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등장하여, 엔비디아가 독점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파운드리 역량과도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입니다.
7 점
본문 159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