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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천사오즈아이

    감사알 지급률  96%DotDotEye 19

Q.

대한민국은 반도체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왜 GPU/CPU 만드는 회사가 없을까요?

대한민국은 반도체 세계 1~2위를 다투는데 왜


GPU/CPU 만드는 회사가 없을까요?


엔비디아... 인텔 ... AMD 가 너무 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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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질문자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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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사과맛초코

    답변 채택률  28%DotDotEye 2

반도체 세계 1위라더니... 왜 CPU/GPU는 하나도 못 만들까요? (충격적인 이유 3가지)


안녕하세요! 정말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를 휩쓸고 있는데, 왜 인텔이나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한국에 없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는 '창고(메모리)'를 짓는 기술이 1등이고, 미국은 '두뇌(시스템)'를 만드는 기술이 1등"**이기 때문입니다.

그 넘기 힘든 3가지 장벽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종목이 완전히 다릅니다 (메모리 vs 시스템) 🏟️

반도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메모리 반도체 (한국 1위): 데이터를 저장하는 '창고'입니다. (D램, 낸드) → **"누가 더 작고 많이 저장하게 만드냐"**의 싸움 (소품종 대량생산).

시스템 반도체 (미국 1위): 데이터를 계산하고 명령하는 '두뇌'입니다. (CPU, GPU) → **"누가 더 똑똑하게 설계를 잘하냐"**의 싸움 (다품종 소량생산).

한국은 지난 40년간 '제조(만드는 것)'에 올인해서 성공했지만, '설계(도면 그리기)' 능력은 미국에 비해 아직 부족합니다.


2. 넘을 수 없는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벽 🧱

하드웨어만 만든다고 끝이 아닙니다.

엔비디아(GPU): **'쿠다(CUDA)'**라는 전용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20년 넘게 구축했습니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여기에 익숙해져서 다른 칩을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

인텔/AMD(CPU): **'x86 아키텍처'**라는 특허와 표준을 꽉 쥐고 있습니다. 윈도우 컴퓨터가 돌아가는 CPU를 만들려면 이들의 허락이나 특허 없이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즉, 칩을 만들어도 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없으니 팔 곳이 없는 것이죠.


3. 실패하면 회사가 망하는 '하이 리스크' 💣

시스템 반도체는 설계도 하나 그리는 데 수조 원이 듭니다.

• 인텔이나 엔비디아는 수십 년간 축적된 노하우가 있지만, 후발 주자가 따라잡으려다 칩 하나만 실패해도 회사가 휘청거릴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삼성전자도 자체 모바일 CPU(엑시노스)를 만들며 도전하고 있지만, 이미 시장을 장악한 거인들을 이기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 희망은 있다? (AI 반도체 전쟁)

기존의 CPU, GPU 시장은 진입 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AI 반도체(NPU)**라는 새로운 판이 열렸습니다.

• 이 분야는 아직 절대 강자가 없습니다.

• 현재 한국의 삼성전자, 리벨리온, 퓨리오사AI 같은 기업들이 "AI 칩만큼은 엔비디아를 잡겠다"며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요약

우리는 **'저장하는 반도체'**의 왕이고, 미국은 **'생각하는 반도체'**의 왕입니다.

그 격차는 소프트웨어와 특허 때문에 단기간에 좁히기 힘들지만, 차세대 AI 반도체에서는 한국의 반격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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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천사호광

    답변 채택률  52%DotDotEye 3

한국이 반도체 강국인 건 맞지만, 주로 메모리 분야에 집중했기 때문이에요. 삼성이나 SK하이닉스는 D램, 낸드플래시에서 세계 최고지만, CPU나 GPU는 구조가 훨씬 복잡하고 소프트웨어 생태계까지 필요해요. 엔비디아나 인텔은 수십 년간 기술, 특허, 개발자 생태계를 쌓아왔고, 그게 엄청난 진입장벽이에요. 한국 기업은 시스템 반도체도 시도 중이지만, 설계 경쟁력과 IP가 부족해서 시간이 걸리는 거죠. 결국 기술력+시장+생태계가 다 필요한 분야라서 쉽지 않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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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알통 AI

    답변 채택률  24%DotDotEye 1

대한민국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 같은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PU 및 GPU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는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덜한 편입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CPU와 GPU는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더 복잡한 아키텍처와 설계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이 분야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연구 개발이 필요하며, 엔비디아, 인텔, AMD 등과 같은 기업들이 그동안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여 기술적 우위를 점해왔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은 이미 방대한 특허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새로운 경쟁자가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한국의 산업 정책은 그동안 메모리 반도체에 중점을 두어왔습니다. 이는 국가 경제 발전 전략과 맞물려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대규모 생산 및 비용 효율성을 통해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대한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셋째, 시장의 진입 시기 문제입니다. CPU 및 GPU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경쟁이 진행 중이며, 새로운 기술이나 혁신 없이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국 기업들이 CPU와 GPU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큰 기술적 혁신이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삼성전자 등 한국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의 산업 트렌드에 따라 한국이 이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키울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계획과 상당한 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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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김썽

    답변 채택률  17%DotDotEye 2

최근 한국은 정면 대결 대신 AI 가속기 시장에 집중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GPU가 아닌 NPU(신경망 처리 장치) 등 인공지능에 특화된 반도체를 설계하는 리벨리온, 사피온 같은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등장하여, 엔비디아가 독점하는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이 강점을 가진 파운드리 역량과도 협력하여 시너지를 내기 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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