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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담적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복부나 혹은 우리 몸속에 덩어리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을 담적이라고 하던데 어떤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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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장錦川

    답변 채택률  55%DotDotEye 6

담적痰積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가지 적積을 통틀어 표현한 것이다.
여러가지 중에 특별히 대표되는 적을 다섯가지 종류로 분류해서 오적이라고 한다

오적五積은 흉복강내에 덩이가 있는 병증으로 간적(肝積), 심적(心積), 비적(脾積), 폐적(肺積), 신적(腎積)이 이에 속한다. 심적은 복량(伏梁), 간적은 비기(肥氣), 비적은 비기(脾氣), 폐적은 식분(息賁), 신적은 분돈(奔豚)이라 했다.
또 간비종대(肝脾腫大), 흉복부(胸腹部)의 종괴, 적액도 포함되는 개념이다.

담적痰積은 적(積)의 하나로, 담(痰)이 가슴에 몰려서 생기고, 점조한 가래가 많으면서 기침할 때 잘 뱉어지지 않으며 머리가 어지럽고 가슴이 답답하고 은은히 아픈 증상을 말한다.

이 담적은 한마디로 말하면 몸속의 노폐물덩어리이다. 음식물의 찌꺼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신진대사의 부산물 혹은 어혈등이 복강이나 소화기주변으로 굳어붙어 덩어리를 형성해서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이게 암덩어리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이다. 또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담적이 있는 부위는 하나같이 모두 찹게 느껴진다.

담적의 증상을 요약하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나 복부의 팽만감이 생긴다든지 식욕부진 혹은 식욕이 왕성해진다든지, 체중이 빠지는 사람도 있고 이것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증가하는 사람도 있다. 또 명치밑이 아프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며, 대장에도 영향을 주어서 설사 혹은 변비로 대변이 고르지 않게 된다.

담적은 때로는 극심한 두통을 유발시켜 목을 잡아빼는 듯한 통증 혹은 어지럼증을 동반한 두통이 있을 수도 있고 메쓰꺼운 증상이나 역류성식도염처럼 신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 생리 때는 극심한 생리통을 유발시키기도 하며, 몸이 항상 무겁게 느껴지고 피로가 누적될 수 있다.

대표적인 한방 치료처방에는 그 유명한 오적산(五積散)이라는 처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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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천사봄이오면

    답변 채택률  37%DotDotEye 6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합니다. 옛날 사람들이 배를 눌러봐서 덩어리지고 뭉쳐있는 것을 적취라고 하였는데 동의보감에 의하면 “위장이 나빠지면 사기가 장부에 머물러 있게 되어 적취가 생긴다.” 라고 하였고 위나 대장에 담이 쌓인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위장이 오래동안 좋지 않았던 환자들을 복진해보면 복부에 딱딱하게 덩어리가 뭉쳐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를 담적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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