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하늘에 떠돌아 다니는 물바울인데 어떻게 하늘에 떠있죠 ??? 그리고 종류가 많은 이유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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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크게 상·중·하로 나눠서 제일 아래쪽에는 하층운이 있고, 그 위에는 중층운, 그리고 제일 높은 곳에는 상층운이 있습니다. 또 땅 위에서 중층과 상층까지 모두 걸쳐져 있는 수직운이 있습니다.
1.상층운(6~13km)
▷ 권운(새털구름) : 제일 높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 새털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권적운(비늘구름) : 흰색의 조그만 구름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는 구름. 조약돌을 나란히 배열한 것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조개구름, 털쌘구름이라고도 부릅니다.
▷권층운(털층구름) : 마치 하늘에 얇은 면사포를 펼쳐 놓은 것 같은 모양입니다. 권층운은 아침 노을이나 저녁 노을로 황색, 적색을 띠기도 합니다. 이 구름이 뜨면 온 하늘을 덮어 태양이나 달 주변에 햇무리, 달무리가 지곤 하는데, 주로 이것은 비가 올 징조인 경우가 많습니다.
2.중층운(2~7km)
▷ 고적운(높쌘구름) : 양 떼들이 몰려다니는 것 같아 양떼구름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적운이나 적란운이 변해서 고적운이 되는데, 여기에서 또 권적운, 고층운, 난층운, 층적운 등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 고층운(높층구름) : 하늘을 층 모양으로 덮는 연한 회색빛 구름. 이 구름은 가끔 비나 눈을 뿌리기도 합니다.
▷ 난층운(비층구름) : 이 구름은 짙은 회색이거나 검은색입니다. 아주 두꺼운 층을 이룬 구름이라 비구름,비층구름이라고도 합니다.
3.하층운(땅~2km)
▷ 층적운(층쌘구름) : 판자 모양, 두루마리 모양, 물결 모양, 비단 모양이 있는데 약한 비나 눈, 싸락눈이 함께 내리기도 합니다. 구름 사이로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 층운(안개구름) : 짙은 안개가 낀 것 같은 구름. 그래서 안개구름이라고도 부릅니다. 아침 10시 전에 흩어져서 사라지면 그 날은 날씨가 맑다는 뜻이지만 산머리에 가라앉으면 그 날은 비가 많이 온다는 뜻입니다.
4.수직운(땅~13km)
▷ 적운(쌘구름) : 이 구름이 발달하면 적란운이 되어 천둥 번개가 칩니다.
▷ 적란운(쌘비구름) : 소나기구름, 땅에서부터 높은 하늘에 걸쳐 있어 비·천둥·우박을 내리게 하는 구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