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몸을 일으켜 ‘모데 아니’라는 아주 짧은 감사기도를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크신 자비와 성실하심으로 당신은 내 영혼을 내게 허락하셨나이다. ” 또 다른 새 날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것으로 그들은 하루를 엽니다. 이 기도는 또한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제일 먼저 배우는 기도문이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낙관적인 집안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유대인 엄마들은 아침마다 자녀가 학교 갈 때 ‘Yeheye beseder’라고 말합니다.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야!”라는 뜻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낙관적 기운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삶의 목표란 거창한 게 아니라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유대인의 오랜 지혜이자 오랜 가르침입니다. 이러한 긍정의 암시는 아이들에게 밝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부모가 삶을 사랑하고 낙천적이며 강인한 의지를 지니고 있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당연히 안정되면서 부모의 본을 보고 닮아가게 됩니다.
유대인들은 오랜 고난의 역사와 형극의 가시밭길을 헤쳐 온 민족입니다. 삶의 굽이굽이마다 죽음과 직면하거나 이를 피해 도망 다녀야 했습니다. 그들의 삶은 박해받고 소외되고 경멸당하는 삶이었습니다. 생활이 아닌 생존이었고, 그것도 생존을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고난과 고통이 그들을 강하게 단련시켰습니다. 그들은 절망 속에 살았기에 희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또 슬픔을 알기에 기쁨의 가치를, 밤을 알기에 태양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인의 사고방식은 그들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쳐 시련을 이겨내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품게 해줍니다.
유대인들의 인생지혜는 여느 민족과 달리 특별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통해서 수많은 지혜를 배워 삶에 적용시켜왔죠.
유대인의 삶의 지혜를 담은 토라 또는 탈무드(성서)가 있다. 그 속에는 민족의 정신이 있기 때문이다. 예로 사람은 입이 하나, 귀는 둘이다. 왜 그럴까? 한 랍비(심령의 스승)가 이렇게 질문하자 다른 랍비는 말하는 것보다는 두 배나 남의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현명한 자는 말이 적다는 뜻이다. 우리 격언에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라는 말을 상기해 보자. 또 다른 예로 만일 머리가 둘 있는 어린 아이가 있다 하자. 이 아이는 둘인가 한 사람인가? 이 질문에 따스한 물을 한쪽 아이에 먹일 때 모두 비명을 지르면 한 아이요, 한쪽만 소리 지르면 두 아이이다. 이것이 바로 지혜이며 유대인은 어려서부터 민족적 정체성 교육을 하는 것이다.
유대인 격언 중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하루를 사나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면 일생을 먹고 산다’라는 말이 있다. 기존의 지식이나 물질보다 지식을 얻는 방법을 가르치는 창의성 교육 즉 지혜의 교육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은 자녀에게 무엇보다 삶의 교훈을 주는 지혜의 교육이 중요하다. 유대인의 가정에서는 전인으로 균형 있게 발달하도록 지능교육만 아니라 종교적 신앙교육에서 덕성을 함양하고, 생활의 지혜를 가르침으로써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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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천사루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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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태인의 인생지혜 라고 합니다. -
①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 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말라.
②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③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④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⑤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⑥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⑦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범한 큰 잘못은 작은 것으로 보라.
⑧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⑨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은 사람이다.
⑩ 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 가야할 길 멈추지마라
비가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새는 하늘을 날고 눈이 쌓여도 가야할 곳이 있는 사슴은 산을 오른다.
길이 멀어도 가야할 곳이 있는 달팽이는 걸음을 멈추지 않고
길이 막혀도 가야할 곳이 있는 연어는 물결을 거슬러 오른다.
* 인생이란 작은 배 그대, 가야할 곳이 있다면 태풍 불어도 거친 바다로 나아가라.
오늘도 이 시간을 사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스치는 인연의 만남의 소중함을 새기면서 밝고 맑은 미소로 생애 최고의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